한국항공화물시장 높게 평가, 전년보다 40% 물량 늘어 고가 정책 통한 SQ 확대 중점, 향후 이원 구간 추가 지난 몇 년 사이 공격적인 투자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는 중동계 항공사 중 가장 돋보이는 곳은 에미레이트 항공이다. 이 항공사는 지난해 총 210만톤의 국제화물을 운송해 정기항공화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화물 부문인 에..
합작법인서 직영체제로 전환… W&D 등 계약물류 본격시동 Dachser 아태 항공해운 상무이사 Mr. Edoardo Podesta 지난 7월 글로벌 물류기업인 Dachser가 한국내 합작법인이었던 MGI-Dachsher Korea의 지분 중 MGI 지분 50%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독일계..
직영 체제 전환 후 매년 두 자리수 성장세 기록 하반기부터 미얀마 서비스 개시, 지속적 서비스 강화 이어가 OCS Korea 허웅 지사장 지난 2011년 ANA(All Nippon Airways)의 계열사인 OCS는 한국에 새로운 합작법인 OCS Korea를 설립한 바 있다. 이 회사는 한국 및 아시아 역내에서의 ..
사가와, 인천공항 자가 창고 오픈 전자상거래 인바운드 물량 처리…일 1만3,000 처리 가능 사가와로지스틱스 코리아가 지난 6월 19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창고를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오픈한 창고는 창고 1,500㎡, 사무실 200㎡로 총 1,700㎡ 규모로 2대의 X-Ray와 화물 자동 분류 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사가와로지스..
B2C 국제특송,적절한 시기 맞춘 정확한 시장 공략 필수 해외직구 열풍 이어지는 역직구 시장 준비 하반기 기존 구축한 프로세스 안착화 우선 최근 해외직구 열풍에 발맞춰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의 사업 다각화 일환 중 하나인 B2C 국제특송 사업도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기존 B2B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확대를 진행해 온 범한판토스는..
선사-포워더, 갑과을 아닌 서로 터놓는 자리 필요해 선사들, 운항원가 위한 선박 대형화 및 효율성 중심 시장 상승곡선 아직 예측 어려워, 연말 지나봐야 지난 몇 년 동안 일본 해운사들은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 왔다. 컨테이너 사업은 모든 해운업계의 고질적인 공급과잉으로 힘들었고 자동차, 벌크, 등 모든 시장에 거쳐 침체 시기를 거치며 저조한..
포워더는 생업, 업계 경쟁 필요하지만 동업자 정신 바탕 성장 필요 성장뿐만 아니라 업계 퀼리티 대우 받기 위한 변화 중요, 업계 자구책만으로 변화 대응 힘들어 시리우스글로벌 정경진 대표이사 일반적으로 기업에게 상호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포워더의 경우, 주로 로지스틱스, ..
(주)유엘에스, 고객도 직원도 20년 전 그대로입니다 신뢰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시장 가능성 여전히 무궁무진 앞으로 20년 지금까지와 다를 바 없어, 직원들 믿고 맡기며 이미 실천 중 업계 시황이 혼란스럽고 경쟁이 심화되어도 그런 변화와는 상관없이 소신껏 성장하는 업체를 찾기란 쉬울 것 같지만 또 마냥 쉽지만은 않다. 봄여름가을겨..
일양익스프레스, 성장위주의 정책으로 재도약 선언 물류 선구자로써의 39년…이제 해외로 나가야 할 때 단순 포워더 기능의 한계 봉착, 살아남기 위해선 변해야 한다 지난 1월 1일 일양물류그룹은 김형섭 대표이사를 일양익스프레스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1982년 일양익스프레스 대리점 사업부에 입사한 김형섭 대표이사는 39년의 역사를 가진 일양물..
한국이나 유럽이나 사람 투자 가장 중요 EUKO, 유럽 물류 중심지 독일에서 지속 성장 이어가 신뢰 바탕으로 직원 비중에서 은행 거래까지 현지화 유럽 경제의 중심국가 독일에서 꿋꿋하게 시장을 개척해 커나가고 있는 한국 포워더가 있다. 바로 업계에서도 독일 전문가로 알려진 박동석 대표이사가 이끌어 오고 있는 EUKO Logistics Germany Gmb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