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생산공장 맞춰 개설…북미-중남미-제3국 물류거점 확보
북미지역 전문 프레이트 포워더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클러스터(주)(대표 : 고재환)가 최근 회사 명운에 한 획을 그을만한 투자를 했다. 바로 멕시코 지사를 오픈한 것이다. 지사 하나 오픈이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도 있으나 기아자동차의 어마어마한 북중미 생산거점이 위치한 곳에 지사 설립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사뭇 얘기는 달라진다.
스타클러스터는 몬테레이를 물류거점으로 하여 한국-멕시코 물류뿐만 아니라 북미, 중남미, 제3국으로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란다. 고객 밀착형 서비스, 인재 중심의 경영을 기업 가치로 두고 있는 스타클러스터의 고재환 대표이사로부터 멕시코 지사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들어 보았다. / 김석융 부장
Q. 멕시코에 최근 직영 지사를 설립하셨는데 그 배경과 의미는 무엇입니까.
A. 정확히는 지난 2월 초 몬테레이(Monterrey)에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지난 1988년부터 운영해오던 현지 포워딩 업체를 인수합병하면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곳에 지사를 오픈한 것은 아시다시피 기아자동차가 대단위 생산라인을 건립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현대자동차에 비해 글로벌 생산 비율이 적었던 기아자동차가 멕시코에 생산거점을 만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내년 중순부터 몬테레이 생산라인을 가동하게 되면 기아차는 연간 30만대, 현대차 연간 13만대 도합 연간 43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1단계 50만평에 더해 84만평이 추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는 독립기념관 부지의 1.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향후 연간 50~6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아차뿐만 아니라 1차, 2차 벤더 기업들과 기아차 비등록업체들도 다수 진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18개 1, 2차 벤더들이 진출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규모는 몬테레이가 향후 북중미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동차 물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저희는 몬테레이를 중심으로 한 물류 루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사실 멕시코 몬테레이 지사라고 말씀드리면, 단순히 한국-멕시코간 물류만을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번 지사 설립은 기아자동차의 대규모 자동차 생산공장 설립을 앞두고 멕시코와 미국 및 중남미 전 지역 상호간에 발생하게 될 제3국간 물류 지원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위한 것입니다.
Q. 몬테레이는 물류사업적 관점에서 어떠한 이점이 있습니까.
A. 몬테레이는 지리적 관점뿐만 아니라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 훌륭한 지역이라고 봅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의 주도(州都)로서 미국 국경과는 2시간 거리인 226km 떨어져 있으며 멕시코 북부의 상업 및 공업 중심지입니다. 멕시코의 3대 인구 밀집 지역 중의 하나로 값싸고 양질의 노동력이 풍부해 멕시코 주요 기업들의 본사와 지사가 다수 입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다국적 기업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몬테레이는 국경 도시는 아니지만 미국과의 교통로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고속 도로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팬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로 알려진 고속 도로가 국경 도시 누에보라레도(Nuevo Laredo)로부터 몬테레이를 거쳐 멕시코시티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또한 대양 간 고속 도로(Carretera Interoceanica, 멕시코의 40번 고속 도로)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역에 있는 멕시코의 도시인 레이노사(Reynosa)로부터 몬테레이를 거쳐 태평양의 마사틀란(Mazatlan)으로 연결되며, 멕시코 만 쪽으로는 타마울리파스(Tamaulipas) 주까지 연결되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철도 교통이 발달하였는데, 이는 주로 화물 수송에 이용되고 있습니다.현재 누에보라레도에서 멕시코시티를 잇는 철도가 몬테레이를 경유하고, 멕시코 만의 주요 항구이자 석유 생산 기지인 탐피코와 몬테레이 간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몬테레이와 태평양 연안의 항구 마사틀란 간의 철도가 화물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특히 캔자스 서던 철도(Kansas City Southern Railway, KCS)는 멕시코 태평양 연안인 라자로 까르데나스(Lazaro Cardenas)에서 시작해 몬테레이를 거쳐 미국 자동차 중심도시 디트로이트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몬테레이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기아자동차 생산공장까지 인입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항공 측면에서는 몬테레이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de Monterrey Mariano Escobedo)과 델노르테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del Norte)이 있는데 멕시코 도시뿐 아니라 미국의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포츠워스, 디트로이트, 휴스턴, 뉴욕, 라스베이거스 등의 주요 도시와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Q. 말씀하신대로 몬테레이가 물류거점으로 충분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지사를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십니까.
A. 현재는 투자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만, 기아차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하면 투자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5~6월에 생산라인 관련 설비자재가 해상으로 운송되기 시작할 것이며 연말부터는 항공물류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후 화주 업체들의 니즈 (Needs) 에 따라 창고 등 여타 로지스틱스 부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점이자 중요한 점은 인재 확보 부분인 데, 계속적으로 현지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철저히 로컬화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현지 인력을 일정기간 한국 본사에서 교육시켜 한국적 서비스 마인드를 심어줄 것입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화주들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듣고 함께 하나하나 풀어가는 것이 저희 서비스의 장점입니다. 화주로부터 저희가 인정받았다고 자부하는 것은 단지 운임만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글로벌 생산기지 현장에 직접 들어가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아주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스타클러스터의 인재상은 무엇인지요.
A. 임직원들 개개인마다 창의성을 키워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스펙보다는 실력을 갖추게 하여 일을 통하여 똘똘 뭉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함께 풀어가되, 업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일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고 있고, 여기에 일대일 면담 등으로 원활한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Q. 올해 계획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포워딩 업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전반적인 우리나라 경제 산업 현황이 안좋아 우려됩니다. 자칫 한꺼번에 악재가 쏟아지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되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물류를 하는 프레이트 포워더들에게는 올해가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저희 회사는 현재 멕시코를 제외한 미주 각 지사(애틀란트, 몽고메리, LA, 뉴욕, 시카고, 사웅파울로) 만 놓고 보면 올 한 해 다소나마 긍정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멕시코 지사를 안착시켜, 물류거점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점 계획입니다. 포워딩은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머무르기보다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멕시코는 아주 좋은 기회의 땅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재환 대표이사 프로필 : 고재환 사장은 지난 1984년 현대 건설에 입사, 중동지역 전문 영업마케팅을 수행하다 1989년 현대앨런브래들리로 자리를 옮겨 물류-인사-영업판매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1년부터 2002년까지 현대전자(미국)에서 근무하고 2003년 하이닉스반도체로 자리를 옮긴 후 지난 2009년 프레이트 포워더인 스타클러스터를 창업했다.
고려대 영문학과(78학번) 출신으로 현재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자동차 물류 관련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독서를 즐기고 있다. 평소 우리나라 경제 현황을 적은 메모지를 늘 갖고 다닐만큼 해박한 경제지식을 갖고 있다.
북미지역 전문 프레이트 포워더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클러스터(주)(대표 : 고재환)가 최근 회사 명운에 한 획을 그을만한 투자를 했다. 바로 멕시코 지사를 오픈한 것이다. 지사 하나 오픈이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도 있으나 기아자동차의 어마어마한 북중미 생산거점이 위치한 곳에 지사 설립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사뭇 얘기는 달라진다.
스타클러스터는 몬테레이를 물류거점으로 하여 한국-멕시코 물류뿐만 아니라 북미, 중남미, 제3국으로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란다. 고객 밀착형 서비스, 인재 중심의 경영을 기업 가치로 두고 있는 스타클러스터의 고재환 대표이사로부터 멕시코 지사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들어 보았다. / 김석융 부장
Q. 멕시코에 최근 직영 지사를 설립하셨는데 그 배경과 의미는 무엇입니까.
A. 정확히는 지난 2월 초 몬테레이(Monterrey)에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지난 1988년부터 운영해오던 현지 포워딩 업체를 인수합병하면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곳에 지사를 오픈한 것은 아시다시피 기아자동차가 대단위 생산라인을 건립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현대자동차에 비해 글로벌 생산 비율이 적었던 기아자동차가 멕시코에 생산거점을 만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내년 중순부터 몬테레이 생산라인을 가동하게 되면 기아차는 연간 30만대, 현대차 연간 13만대 도합 연간 43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1단계 50만평에 더해 84만평이 추가 예정되어 있는데 이는 독립기념관 부지의 1.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향후 연간 50~6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아차뿐만 아니라 1차, 2차 벤더 기업들과 기아차 비등록업체들도 다수 진출하고 있습니다. 현재 18개 1, 2차 벤더들이 진출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규모는 몬테레이가 향후 북중미 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에서 자동차 물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저희는 몬테레이를 중심으로 한 물류 루트 개발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사실 멕시코 몬테레이 지사라고 말씀드리면, 단순히 한국-멕시코간 물류만을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번 지사 설립은 기아자동차의 대규모 자동차 생산공장 설립을 앞두고 멕시코와 미국 및 중남미 전 지역 상호간에 발생하게 될 제3국간 물류 지원을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위한 것입니다.
Q. 몬테레이는 물류사업적 관점에서 어떠한 이점이 있습니까.
A. 몬테레이는 지리적 관점뿐만 아니라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 훌륭한 지역이라고 봅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의 주도(州都)로서 미국 국경과는 2시간 거리인 226km 떨어져 있으며 멕시코 북부의 상업 및 공업 중심지입니다. 멕시코의 3대 인구 밀집 지역 중의 하나로 값싸고 양질의 노동력이 풍부해 멕시코 주요 기업들의 본사와 지사가 다수 입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다국적 기업들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몬테레이는 국경 도시는 아니지만 미국과의 교통로가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가장 중요한 고속 도로들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팬아메리칸 하이웨이(Pan-American Highway)로 알려진 고속 도로가 국경 도시 누에보라레도(Nuevo Laredo)로부터 몬테레이를 거쳐 멕시코시티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또한 대양 간 고속 도로(Carretera Interoceanica, 멕시코의 40번 고속 도로)가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역에 있는 멕시코의 도시인 레이노사(Reynosa)로부터 몬테레이를 거쳐 태평양의 마사틀란(Mazatlan)으로 연결되며, 멕시코 만 쪽으로는 타마울리파스(Tamaulipas) 주까지 연결되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철도 교통이 발달하였는데, 이는 주로 화물 수송에 이용되고 있습니다.현재 누에보라레도에서 멕시코시티를 잇는 철도가 몬테레이를 경유하고, 멕시코 만의 주요 항구이자 석유 생산 기지인 탐피코와 몬테레이 간 노선이 운행되고 있으며, 몬테레이와 태평양 연안의 항구 마사틀란 간의 철도가 화물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특히 캔자스 서던 철도(Kansas City Southern Railway, KCS)는 멕시코 태평양 연안인 라자로 까르데나스(Lazaro Cardenas)에서 시작해 몬테레이를 거쳐 미국 자동차 중심도시 디트로이트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몬테레이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기아자동차 생산공장까지 인입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항공 측면에서는 몬테레이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de Monterrey Mariano Escobedo)과 델노르테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del Norte)이 있는데 멕시코 도시뿐 아니라 미국의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포츠워스, 디트로이트, 휴스턴, 뉴욕, 라스베이거스 등의 주요 도시와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Q. 말씀하신대로 몬테레이가 물류거점으로 충분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지사를 활성화시켜 나갈 예정이십니까.
A. 현재는 투자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만, 기아차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하면 투자가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5~6월에 생산라인 관련 설비자재가 해상으로 운송되기 시작할 것이며 연말부터는 항공물류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후 화주 업체들의 니즈 (Needs) 에 따라 창고 등 여타 로지스틱스 부분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점이자 중요한 점은 인재 확보 부분인 데, 계속적으로 현지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철저히 로컬화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현지 인력을 일정기간 한국 본사에서 교육시켜 한국적 서비스 마인드를 심어줄 것입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화주들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듣고 함께 하나하나 풀어가는 것이 저희 서비스의 장점입니다. 화주로부터 저희가 인정받았다고 자부하는 것은 단지 운임만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글로벌 생산기지 현장에 직접 들어가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Q. 사람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아주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스타클러스터의 인재상은 무엇인지요.
A. 임직원들 개개인마다 창의성을 키워 나가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스펙보다는 실력을 갖추게 하여 일을 통하여 똘똘 뭉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함께 풀어가되, 업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일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하고 있고, 여기에 일대일 면담 등으로 원활한 소통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Q. 올해 계획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포워딩 업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전반적인 우리나라 경제 산업 현황이 안좋아 우려됩니다. 자칫 한꺼번에 악재가 쏟아지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되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물류를 하는 프레이트 포워더들에게는 올해가 힘든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저희 회사는 현재 멕시코를 제외한 미주 각 지사(애틀란트, 몽고메리, LA, 뉴욕, 시카고, 사웅파울로) 만 놓고 보면 올 한 해 다소나마 긍정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올해는 멕시코 지사를 안착시켜, 물류거점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점 계획입니다. 포워딩은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좋은 업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머무르기보다는 더욱 더 적극적으로 해외로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멕시코는 아주 좋은 기회의 땅이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재환 대표이사 프로필 : 고재환 사장은 지난 1984년 현대 건설에 입사, 중동지역 전문 영업마케팅을 수행하다 1989년 현대앨런브래들리로 자리를 옮겨 물류-인사-영업판매 지원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1년부터 2002년까지 현대전자(미국)에서 근무하고 2003년 하이닉스반도체로 자리를 옮긴 후 지난 2009년 프레이트 포워더인 스타클러스터를 창업했다.
고려대 영문학과(78학번) 출신으로 현재 인하대학교 물류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자동차 물류 관련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독서를 즐기고 있다. 평소 우리나라 경제 현황을 적은 메모지를 늘 갖고 다닐만큼 해박한 경제지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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