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서비스 제공
42개국 180여 도시에 직영 네트워크 연결
자스포워딩코리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국 아틀랜타에 본사를 둔 자스포워딩코리아는 최근 최성호 대표이사를 임명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화를 서두르고 있다.
1987년 설립해 항공 수입을 시작으로, 해상 수출입은 물론 3PL에 이르기까지 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성호 대표이사는 그간 로컬 기업으로써 다져온 국내 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서비스 퀄리티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Q.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향후 경영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미국 아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저희 자스포워딩코리아는 현재 글로벌 포워더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의 회사 운영도 본사 지침에 우선해 내부 조직을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이 과정에서 회사 내부 조직이 개편되었고,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부서도 마련되었습니다.
그 예로 HR(human resource)팀이 있습니다. 인사관리와 급여 등 인력과 관련한 업무를 처리하는 이 부서는 로컬 업체에서는 관리부 업무의 한 부분으로 처리되고 있지만 외국계 기업에서는 매우 중요한 부서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없었던 조직이 생기며 어색한 느낌은 있지만 이러한 체계적인 조직 문화가 안착이 된다면 회사를 끌어나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Q. 포워딩 입문을 자스에서 하셨고, 대표이사에 오르셨는데 지난 시간을 회상하신다면?
A. 처음 입사한 회사는 포스코였고, 엔지니어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다 1988년 자스포워딩코리아에 입사해 관리팀 대리로 포워더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업무 과장, 영업 과장을 거쳐 2000년대 들어와 이사로 승진하고 등기 임원으로 전무이사를 지냈습니다.
입사 당시에는 포워더 업무에 관해 전혀 몰랐습니다. 관리부에서 해외 정산 업무를 처리하며 업무를 익혔고, 영업은 이탈리아에서 일년에 두세 번씩 출장을 오는 영업 담당 직원과 함께 국내 업체 세일즈 콜을 하면서 영업 기술을 터득하게 됐습니다.
Q.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성장 과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설립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성장 과정을 3단계에 걸쳐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87년 설립된 자스포워딩코리아는 1997년까지 1단계 성장기를 거칩니다. 당시 직원은 25명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매출액을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당시 이탈리아 항공 수입 물량을 월 300톤 정도 처리했었습니다. 이후 IMF를 맞으면서 물량이 대폭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IMF 이후 2000년에서 2007년 까지를 2단계 성장기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는 우리는 주 업무를 항공 수입에서 항공 수출로 전환하고 화물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2008년 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주춤하긴 했지만 그 여파는 생각보다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3단계 성장은 2010년에서 현재까지입니다. 2010년 100% 지분으로 글로벌 회사가 되면서 항공을 넘어 해운 수출입 부분에 집중했고 올해 들어 해운이 항공의 매출을 역전하는 단계까지 성장을 해 왔습니다.
Q.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서비스 영역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물류와 관련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으로 꼽을 것은 물론 포워딩 비즈니스입니다.
두 번째로는 인천공항 물류센터(Logistics Center) 운영입니다. 지난 해 인천공항 물류단지 내에 각 500평씩 2층으로 이뤄진 보세창고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제3자물류(3PL)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도 인천공항 창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1층은 보세창고로, 2층은 3PL 창고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부산 지역에서 창고를 임대해 BWT(Bonded Warehouse Transaction)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WT는 화물을 일정 거점으로 이동 후 해당 거점을 통해 인근국가나 국내 수요자들에게 화물을 분할 처리 해주는 방식입니다.
이 외에도 물류 관련 여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Q. 작년에 오픈한 공항 물류센터의 운영 성과는?
A. 과거에는 오산에 위치한 물류창고를 통해 3PL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임대료가 발생하고, 인천공항에서 통관해 오산으로 이동하고 다시 서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화주들도 불편을 겪고, 물류비도 높아 졌습니다. 인천공항 물류센터 오픈으로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물류센터는 현재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은 중장기 사업계획으로 부산 신항에 CFS 창고 건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는 단계이기는 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천천히 세부 계획을 수립해 갈 계획입니다.
Q. 현재 해운과 항공의 업무 비중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우리나라 무역량을 보면 항공 수출입전체 물량이 약240만톤이고 해운은 지금 컨테이너 베이스(FCL)로 약 1,000만TEU 정도이고 이를 중량으로 바꾸어 LCL물량과 합산하면 해운 운송 물동량은 대략 7억5,000만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전체 물량의 99.97%가 해운이라는 것입니다.
대략 0.03%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공화물 시장의 대부분은 대기업 물량이기 때문에 틈새 시장은 제한적이고 경쟁은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해상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물량은 물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결과를 반영하듯 작년 매출 비중으로 살펴본다면 항공 대 해운이 51:49로 비슷하지만 아직은 항공이 조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항공의 비중이 80%를 넘었고, 올해의 경우 해운이 항공의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해운 부분의 성장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A. 로컬과 글로벌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를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과거 우리는 로컬 비즈니스를 로컬 포워더의 입장에서 개발을 해왔습니다. 또한 현재 글로벌 기업의 입장에서 로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컬 포워더의 경쟁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서비스 경쟁력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스의 네크워크는 42개국 180여개 도시를 서비스 중이며 아시아 12개국, 유럽, 아프리카 19개국, 미주 11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 글로벌 포워더로써의 장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A. 글로벌 포워더에도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만 추려 말한다면 우선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엮인 해외 네트워크가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자스의 경우 42개국 180여개의 도시에 위치한 각 지사간 거래 내역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함에 따라 매달 각국의 정산 정보를 받아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수에 관한 걱정이 없습니다.
두 번째는 재무리스크가 적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주에게 인보이스를 발행한 날로부터 32일 안에 채권을 회수해야 합니다. 물론 로컬 기업들은 2달, 3달을 넘는 곳도 있고, 어음을 발행하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자스는 그런 거래를 자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거래 한도가 설정되어 있어 한도를 넘으면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Q. 끝으로 업계에 바라는 점은 무엇입니까?
A. 물류 인재 육성과 맞춤형 인재 제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최근에도 조직을 개편하면서 맞춤형 인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업계 수준에 맞지 않는 연봉을 요구하거나 과거 직장의 경력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이 업계를 흐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고 업체에 맞춤형 인재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2개국 180여 도시에 직영 네트워크 연결
자스포워딩코리아 최성호 대표이사
자스포워딩코리아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미국 아틀랜타에 본사를 둔 자스포워딩코리아는 최근 최성호 대표이사를 임명하고, 조직 개편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화를 서두르고 있다.
1987년 설립해 항공 수입을 시작으로, 해상 수출입은 물론 3PL에 이르기까지 물류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성호 대표이사는 그간 로컬 기업으로써 다져온 국내 시장에 대한 접근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서비스 퀄리티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Q.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향후 경영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미국 아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저희 자스포워딩코리아는 현재 글로벌 포워더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의 회사 운영도 본사 지침에 우선해 내부 조직을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이 과정에서 회사 내부 조직이 개편되었고,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부서도 마련되었습니다.
그 예로 HR(human resource)팀이 있습니다. 인사관리와 급여 등 인력과 관련한 업무를 처리하는 이 부서는 로컬 업체에서는 관리부 업무의 한 부분으로 처리되고 있지만 외국계 기업에서는 매우 중요한 부서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없었던 조직이 생기며 어색한 느낌은 있지만 이러한 체계적인 조직 문화가 안착이 된다면 회사를 끌어나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Q. 포워딩 입문을 자스에서 하셨고, 대표이사에 오르셨는데 지난 시간을 회상하신다면?
A. 처음 입사한 회사는 포스코였고, 엔지니어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다 1988년 자스포워딩코리아에 입사해 관리팀 대리로 포워더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업무 과장, 영업 과장을 거쳐 2000년대 들어와 이사로 승진하고 등기 임원으로 전무이사를 지냈습니다.
입사 당시에는 포워더 업무에 관해 전혀 몰랐습니다. 관리부에서 해외 정산 업무를 처리하며 업무를 익혔고, 영업은 이탈리아에서 일년에 두세 번씩 출장을 오는 영업 담당 직원과 함께 국내 업체 세일즈 콜을 하면서 영업 기술을 터득하게 됐습니다.
Q.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성장 과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설립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성장 과정을 3단계에 걸쳐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87년 설립된 자스포워딩코리아는 1997년까지 1단계 성장기를 거칩니다. 당시 직원은 25명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매출액을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당시 이탈리아 항공 수입 물량을 월 300톤 정도 처리했었습니다. 이후 IMF를 맞으면서 물량이 대폭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IMF 이후 2000년에서 2007년 까지를 2단계 성장기로 보고 있습니다. 당시는 우리는 주 업무를 항공 수입에서 항공 수출로 전환하고 화물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2008년 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주춤하긴 했지만 그 여파는 생각보다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3단계 성장은 2010년에서 현재까지입니다. 2010년 100% 지분으로 글로벌 회사가 되면서 항공을 넘어 해운 수출입 부분에 집중했고 올해 들어 해운이 항공의 매출을 역전하는 단계까지 성장을 해 왔습니다.
Q.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서비스 영역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물류와 관련된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처음으로 꼽을 것은 물론 포워딩 비즈니스입니다.
두 번째로는 인천공항 물류센터(Logistics Center) 운영입니다. 지난 해 인천공항 물류단지 내에 각 500평씩 2층으로 이뤄진 보세창고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제3자물류(3PL)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도 인천공항 창고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1층은 보세창고로, 2층은 3PL 창고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는 부산 지역에서 창고를 임대해 BWT(Bonded Warehouse Transaction)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BWT는 화물을 일정 거점으로 이동 후 해당 거점을 통해 인근국가나 국내 수요자들에게 화물을 분할 처리 해주는 방식입니다.
이 외에도 물류 관련 여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Q. 작년에 오픈한 공항 물류센터의 운영 성과는?
A. 과거에는 오산에 위치한 물류창고를 통해 3PL 서비스를 진행했는데 임대료가 발생하고, 인천공항에서 통관해 오산으로 이동하고 다시 서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화주들도 불편을 겪고, 물류비도 높아 졌습니다. 인천공항 물류센터 오픈으로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물류센터는 현재 잘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다음은 중장기 사업계획으로 부산 신항에 CFS 창고 건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생각만 하고 있는 단계이기는 하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천천히 세부 계획을 수립해 갈 계획입니다.
Q. 현재 해운과 항공의 업무 비중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우리나라 무역량을 보면 항공 수출입전체 물량이 약240만톤이고 해운은 지금 컨테이너 베이스(FCL)로 약 1,000만TEU 정도이고 이를 중량으로 바꾸어 LCL물량과 합산하면 해운 운송 물동량은 대략 7억5,000만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전체 물량의 99.97%가 해운이라는 것입니다.
대략 0.03%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공화물 시장의 대부분은 대기업 물량이기 때문에 틈새 시장은 제한적이고 경쟁은 치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해상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물량은 물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결과를 반영하듯 작년 매출 비중으로 살펴본다면 항공 대 해운이 51:49로 비슷하지만 아직은 항공이 조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항공의 비중이 80%를 넘었고, 올해의 경우 해운이 항공의 비중을 넘어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해운 부분의 성장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A. 로컬과 글로벌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를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과거 우리는 로컬 비즈니스를 로컬 포워더의 입장에서 개발을 해왔습니다. 또한 현재 글로벌 기업의 입장에서 로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컬 포워더의 경쟁력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스포워딩코리아의 서비스 경쟁력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자스의 네크워크는 42개국 180여개 도시를 서비스 중이며 아시아 12개국, 유럽, 아프리카 19개국, 미주 11개국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Q. 글로벌 포워더로써의 장점은 무엇이 있습니까?
A. 글로벌 포워더에도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장점만 추려 말한다면 우선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엮인 해외 네트워크가 있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자스의 경우 42개국 180여개의 도시에 위치한 각 지사간 거래 내역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함에 따라 매달 각국의 정산 정보를 받아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미수에 관한 걱정이 없습니다.
두 번째는 재무리스크가 적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주에게 인보이스를 발행한 날로부터 32일 안에 채권을 회수해야 합니다. 물론 로컬 기업들은 2달, 3달을 넘는 곳도 있고, 어음을 발행하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자스는 그런 거래를 자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용거래 한도가 설정되어 있어 한도를 넘으면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Q. 끝으로 업계에 바라는 점은 무엇입니까?
A. 물류 인재 육성과 맞춤형 인재 제공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과거에도 마찬가지였지만 최근에도 조직을 개편하면서 맞춤형 인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력직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업계 수준에 맞지 않는 연봉을 요구하거나 과거 직장의 경력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들이 업계를 흐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고 업체에 맞춤형 인재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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