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3번째 화물챠터 투입, 8월 신차 이벤트 연관 물량 예상보다 많아...지속적 공급 확보 계획
▲비오로지스틱스 오흥석 총괄본부장
항공화물전문 콘솔사인 비오로지스틱스(대표 : 김선정) 가 금년 들어 3번째 화물전세기를 투입했다. 투입 노선은 인천발(ICN) 미국 애틀랜타(ATL)향 노선이며 미국 내셔널 항공(N8)의 747BCF 기종으로 100여톤 가량을 적재할 수 있다. 일정은 7월10일(수)을 시작으로 14일(일), 21일(일), 28일(일)로 총 4편의 화물전용기를 투입하며 중간에 ANC를 경유한다. 비오로지스틱스 오흥석 총괄본부장에게 올해 활발한 항공 챠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금년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틀랜타 노선 챠터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번에도 역시 블록 계약이 잘 이루어져 안정적으로 수송하게 되었다” 라며 금년 하반기도 기재가 확보 되는대로 계속적으로 공급력 확보할 계획 이라고 하반기 일정을 밝혔다.
Q 비오로지스틱스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저희 비오로지스틱스는 2017년 5월에 4명의 임직원으로 설립된 아직 성장기에 있는 회사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직화주 물량유치보다는 포워더를 상대로 한 코로더 영업을 주요 상품으로 선정하고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도 항공사 공급 확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항공사 스페이스 제공을 함으로써 포워더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현재 조직 규모 와 공항 서비스 현황은?
A 올해 7월 기준으로 현재 영업, 업무 포함 16명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신사업과 업무 개선을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항 서비스는 효율성을 고려해 외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연초에 이어 애틀랜타 향 전세기 운항이 하반기 들어서 계속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물량도 증가중인지요?
A 8월에는 미국에서 신차 발표 이벤트가 있는데 그와 관련된 물량과 CELL이 기존 저희 예상치 보다 7% 이상 더 출하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사들의 물량 수요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망되어 하반기에도 물동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년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틀랜타 노선 챠터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번에도 역시 블록 계약이 잘 이루어져 안정적으로 수송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도 기재가 확보 되는대로 계속적으로 공급력 확보할 계획입니다.
Q 항공화물 콘솔사로서 향후 변화나 개발 해야 할 서비스가 있다면….
A 그 동안 마켓은 대형 콘솔사 중심의 양 국적사의 SPACE를 분할 사용하는 형국이었습니다.
저희 비오로지스틱스는 양 국적사의 사각지대에 있는 공급 창출을 통해 고객사들이 더 많은 서비스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메인 대형 콘솔사들과 동일한 안정적이고 꾸준한 스페이스 제공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자 합니다.
Q 콘솔사 개념에서 코로더 개념으로 흘러가고 있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작은 화물들을 모아서 규모의 경제 논리를 적용하던 콘솔사가 마스터 콘솔이 열리면서 CO- LOADER 개념으로 변해 왔습니다. 이런 변화는 BSA를 적극 도전하게 하는 촉진제가 되어서 공급 창출을 위한 극심한 경쟁체제로 시장을 변화시켰다고 봅니다.
Q 항공사 출신으로서 콘솔사가 포워더 와 항공사 사이에서 필요한 역할 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지금은 MAJOR 콘솔사와 GLOBAL 업체 그리고 대기업 2자물류 포워더가 시장의 SPACE를 SHARE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고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의 대형 E -COMMERCE 업체들이 항공기재를 사재기 하듯 계약하는 사태가 지속될 경우 일반 포워더 와 중소 콘솔사는 더욱더 많은 곤란을 겪을 것이기에 저희 회사는 공급을 늘려서 시장의 논리로서 형성되는 건강한 항공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Q. 이제 하반기가 시작되는데 앞으로도 챠터운항은 계속 제공되는지요?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희가 제공해 온 전세기 SERVICE는 시장의 정보와 요청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전세기를 통한 공급 창출은 계속될 것입니다.
또한 시장의 논리에 의하여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따라가지만 한국이라는 작은 시장에서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요가 될 수 있어서 국적사로부터 상대적 차별을 당할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저희 노력에 시기와 질투 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로지스틱스 오흥석 총괄본부장
항공화물전문 콘솔사인 비오로지스틱스(대표 : 김선정) 가 금년 들어 3번째 화물전세기를 투입했다. 투입 노선은 인천발(ICN) 미국 애틀랜타(ATL)향 노선이며 미국 내셔널 항공(N8)의 747BCF 기종으로 100여톤 가량을 적재할 수 있다. 일정은 7월10일(수)을 시작으로 14일(일), 21일(일), 28일(일)로 총 4편의 화물전용기를 투입하며 중간에 ANC를 경유한다. 비오로지스틱스 오흥석 총괄본부장에게 올해 활발한 항공 챠터 이야기를 들어봤다.
“금년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틀랜타 노선 챠터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번에도 역시 블록 계약이 잘 이루어져 안정적으로 수송하게 되었다” 라며 금년 하반기도 기재가 확보 되는대로 계속적으로 공급력 확보할 계획 이라고 하반기 일정을 밝혔다.
Q 비오로지스틱스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A. 저희 비오로지스틱스는 2017년 5월에 4명의 임직원으로 설립된 아직 성장기에 있는 회사입니다.
설립 초기부터 직화주 물량유치보다는 포워더를 상대로 한 코로더 영업을 주요 상품으로 선정하고 성장해 왔습니다.
현재도 항공사 공급 확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운임과 항공사 스페이스 제공을 함으로써 포워더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 현재 조직 규모 와 공항 서비스 현황은?
A 올해 7월 기준으로 현재 영업, 업무 포함 16명의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신사업과 업무 개선을 위해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항 서비스는 효율성을 고려해 외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연초에 이어 애틀랜타 향 전세기 운항이 하반기 들어서 계속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물량도 증가중인지요?
A 8월에는 미국에서 신차 발표 이벤트가 있는데 그와 관련된 물량과 CELL이 기존 저희 예상치 보다 7% 이상 더 출하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사들의 물량 수요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망되어 하반기에도 물동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년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애틀랜타 노선 챠터가 그동안 성공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이번에도 역시 블록 계약이 잘 이루어져 안정적으로 수송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도 기재가 확보 되는대로 계속적으로 공급력 확보할 계획입니다.
Q 항공화물 콘솔사로서 향후 변화나 개발 해야 할 서비스가 있다면….
A 그 동안 마켓은 대형 콘솔사 중심의 양 국적사의 SPACE를 분할 사용하는 형국이었습니다.
저희 비오로지스틱스는 양 국적사의 사각지대에 있는 공급 창출을 통해 고객사들이 더 많은 서비스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메인 대형 콘솔사들과 동일한 안정적이고 꾸준한 스페이스 제공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고자 합니다.
Q 콘솔사 개념에서 코로더 개념으로 흘러가고 있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작은 화물들을 모아서 규모의 경제 논리를 적용하던 콘솔사가 마스터 콘솔이 열리면서 CO- LOADER 개념으로 변해 왔습니다. 이런 변화는 BSA를 적극 도전하게 하는 촉진제가 되어서 공급 창출을 위한 극심한 경쟁체제로 시장을 변화시켰다고 봅니다.
Q 항공사 출신으로서 콘솔사가 포워더 와 항공사 사이에서 필요한 역할 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A. 지금은 MAJOR 콘솔사와 GLOBAL 업체 그리고 대기업 2자물류 포워더가 시장의 SPACE를 SHARE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고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의 대형 E -COMMERCE 업체들이 항공기재를 사재기 하듯 계약하는 사태가 지속될 경우 일반 포워더 와 중소 콘솔사는 더욱더 많은 곤란을 겪을 것이기에 저희 회사는 공급을 늘려서 시장의 논리로서 형성되는 건강한 항공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Q. 이제 하반기가 시작되는데 앞으로도 챠터운항은 계속 제공되는지요?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희가 제공해 온 전세기 SERVICE는 시장의 정보와 요청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전세기를 통한 공급 창출은 계속될 것입니다.
또한 시장의 논리에 의하여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따라가지만 한국이라는 작은 시장에서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적은 수요가 될 수 있어서 국적사로부터 상대적 차별을 당할 수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저희 노력에 시기와 질투 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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