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까지 항공기 10대와 화물기 도입으로 미주 동남아 구주 잇는 네트워크 구축 할 것
코로나 19 여파로 기존 항공사들도 움추려드는 요즘,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에어피레미아(AIr Pawmia).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주, 구주 노선으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신규 항공사다.
에어프레미아의는 중장거리 기체인 B787-900를 주력으로 2024년까지 동일 기체를 10대의 확보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는 여객 부분의 수요가 많지 않아 화물을 중심으로 운항 중에 있지만 향후 여객이 활설화 될 경우 여객과 화물이 시너지를 만들어 내 더욱 안정적으로 서비스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r Premia 화물사업본부 강신철 부사장
Q. 본사 연혁과 규모는 어느 정도 입니까?
A. Air Premia는 2017년 1월 설립되어, 2019년 3월 항공운송면허 취득, 2021년 07월 AOC취득해 2021년 04월 1호기를 도입하였습니다. 현재 SIN과 SGN에 취항 중이며, 4월과 5월에 각각 2호기, 3호기가 도입되어 NRT, BKK 및 LAX에 취항할 예정입니다.
화물사업본부는 회사내 8개 본부중 화물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입니다.
현재 판매는 Global GSA인 ECS가 담당하고 있고, 당사는 네트워크 관리 및 운송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항공기와 취항지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own cargo system의 도입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인재 확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Q. 코로나 19로 인한 항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A. 현재는 COVID-19로 대부분의 하늘 길이 막혀 있어 화물 중심으로 운항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 기조 변화를 주시하면서 여객 시장 회복에 대한 준비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1월달 화물 수송 실적은 약 220톤으로 이는 FSC인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을 제외하면, 인천공항에서 출도착하는 항공사 중 가장 좋은 실적이며, 단지 보유중인 1대의 B787-900으로 거둔 첫 수확으로는 나쁘지 않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3호기 도입과 더불어 보다 나은 실적이 예상되는 미주 노선에 최우선 취항하여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계힉입니다.
Q. 현재 화물 서비스 현황과 주된 아이템은 무엇 입니까?
A. 현재 저희가 운항하는 SIN과 SGN은 두 도시의 특성에 따라 운송하는 품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SIN은 고도화된 소비 및 High Tech 물량과 관련된 반도체 부품, 선박부품, 브랜드 면세품, 의료기구, 진단키트, E-COMMERCE, 싱가포르 우편물 등이 운송중이고, SGN은 의류, 봉제, 가전 및 소비와 연관된 부자재 및 완제품, E-COMERCE, 전자부품, 식품등 다양한 물량이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 LCC 들의 Narrow body 기재와 달리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써 중형기인 보잉 787-9를 운영하다보니 항공 컨테이너 사용이 가능하여 고부가가치 화물 등도 수송이 가능하여 보다 폭넓은 품목을 취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 해운업계의 컨테이너 부족과 고운임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 까지도 고충들을 겪고 있는데 올 한해 항공화물 업계의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A. 해운에서 촉발된 혼잡과 Space 부족은 2022년에도 쉽게 해결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 항만노조의 재계약과 맞물려 항공화물 고운임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화물전용 여객기와 화물기의 여력까지를 전부 사용해 한국발 화물 공급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벌써 회복한 것으로 보여지나, 본격적인 COVID-19로부터의 회복과 여객기의 정상화까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격 탄력성은 크지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금년에는 특히 한국발 베트남 화물 유치 경쟁이 치열 할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A. 당사는 현재 SGN에 수,목,토 3회를 운항하고 있으며, 4월 2호기의 도입과 동시에 HAN에도 취항할 계획입니다.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강한 반면에 경쟁이 치열하고 향후 더욱 경쟁은 격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5월 LAX취항과 연계, ICN출도착 물량에 더해 미주 수요를 연결하는 Network Synergy로 시장을 지켜낼 계획입니다.
Q. 향후 계획과 목표는 무엇입니까?
A. Hybrid Carrier를 지향하는 당사는 중장거리 기재인 B787-900 단일 기종으로 22년 4대, 23년 7대, 24년 10대까지 기단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동남아, 미주 및 구주를 연결하는 Network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본격적인 화물 사업을 위해 화물기 운영도 동시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균형있는 Network을 확보하고, 여객기와 화물기를 조화롭게 운영해 안정적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당면한 목표이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기존 항공사들도 움추려드는 요즘, 새롭게 시장에 진입한 에어피레미아(AIr Pawmia).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시작으로 미주, 구주 노선으로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신규 항공사다.
에어프레미아의는 중장거리 기체인 B787-900를 주력으로 2024년까지 동일 기체를 10대의 확보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현재는 여객 부분의 수요가 많지 않아 화물을 중심으로 운항 중에 있지만 향후 여객이 활설화 될 경우 여객과 화물이 시너지를 만들어 내 더욱 안정적으로 서비스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r Premia 화물사업본부 강신철 부사장
Q. 본사 연혁과 규모는 어느 정도 입니까?
A. Air Premia는 2017년 1월 설립되어, 2019년 3월 항공운송면허 취득, 2021년 07월 AOC취득해 2021년 04월 1호기를 도입하였습니다. 현재 SIN과 SGN에 취항 중이며, 4월과 5월에 각각 2호기, 3호기가 도입되어 NRT, BKK 및 LAX에 취항할 예정입니다.
화물사업본부는 회사내 8개 본부중 화물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입니다.
현재 판매는 Global GSA인 ECS가 담당하고 있고, 당사는 네트워크 관리 및 운송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항공기와 취항지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own cargo system의 도입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인재 확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Q. 코로나 19로 인한 항공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지요.
A. 현재는 COVID-19로 대부분의 하늘 길이 막혀 있어 화물 중심으로 운항하고 있지만,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방역 기조 변화를 주시하면서 여객 시장 회복에 대한 준비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1월달 화물 수송 실적은 약 220톤으로 이는 FSC인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화물 전문 항공사인 에어인천을 제외하면, 인천공항에서 출도착하는 항공사 중 가장 좋은 실적이며, 단지 보유중인 1대의 B787-900으로 거둔 첫 수확으로는 나쁘지 않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2,3호기 도입과 더불어 보다 나은 실적이 예상되는 미주 노선에 최우선 취항하여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계힉입니다.
Q. 현재 화물 서비스 현황과 주된 아이템은 무엇 입니까?
A. 현재 저희가 운항하는 SIN과 SGN은 두 도시의 특성에 따라 운송하는 품목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SIN은 고도화된 소비 및 High Tech 물량과 관련된 반도체 부품, 선박부품, 브랜드 면세품, 의료기구, 진단키트, E-COMMERCE, 싱가포르 우편물 등이 운송중이고, SGN은 의류, 봉제, 가전 및 소비와 연관된 부자재 및 완제품, E-COMERCE, 전자부품, 식품등 다양한 물량이 오가고 있습니다.
특히 LCC 들의 Narrow body 기재와 달리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써 중형기인 보잉 787-9를 운영하다보니 항공 컨테이너 사용이 가능하여 고부가가치 화물 등도 수송이 가능하여 보다 폭넓은 품목을 취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Q. 해운업계의 컨테이너 부족과 고운임으로 인해 아시아 지역 까지도 고충들을 겪고 있는데 올 한해 항공화물 업계의 상황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A. 해운에서 촉발된 혼잡과 Space 부족은 2022년에도 쉽게 해결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올해는 미 항만노조의 재계약과 맞물려 항공화물 고운임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화물전용 여객기와 화물기의 여력까지를 전부 사용해 한국발 화물 공급이 코로나 이전 수준을 벌써 회복한 것으로 보여지나, 본격적인 COVID-19로부터의 회복과 여객기의 정상화까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격 탄력성은 크지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금년에는 특히 한국발 베트남 화물 유치 경쟁이 치열 할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A. 당사는 현재 SGN에 수,목,토 3회를 운항하고 있으며, 4월 2호기의 도입과 동시에 HAN에도 취항할 계획입니다.
베트남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강한 반면에 경쟁이 치열하고 향후 더욱 경쟁은 격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5월 LAX취항과 연계, ICN출도착 물량에 더해 미주 수요를 연결하는 Network Synergy로 시장을 지켜낼 계획입니다.
Q. 향후 계획과 목표는 무엇입니까?
A. Hybrid Carrier를 지향하는 당사는 중장거리 기재인 B787-900 단일 기종으로 22년 4대, 23년 7대, 24년 10대까지 기단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동남아, 미주 및 구주를 연결하는 Network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본격적인 화물 사업을 위해 화물기 운영도 동시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균형있는 Network을 확보하고, 여객기와 화물기를 조화롭게 운영해 안정적인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당면한 목표이며,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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