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물류협업시스템 KACIS 논란 정부가 주도하는 항공화물 종합물류정보망 KACIS(Korean Aircargo Community Information System)가 오는 6월 13일부터 출범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항공물류협업시스템으로 정부의 종합물류정보망사업 중 하나다. 총 100억원의 예산 중 건설교통부에..
흥아해운㈜, 세계 최초 미이케항 정기선 서비스 개시 지난 1월 일본 후쿠오카현 오무타(OMUTA)시와 미이케(Miike)항 정기항로 개설에 따른 협정서를 체결한 바 있는 흥아해운㈜(회장 : 이윤재)이 지난 4월 19일부로 미이케항에 첫 정기선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주 수요일 흥아해운의 3,7..
UA, ICN-SFO 논스톱 항공운송 재개 4월 법정관리 완전 탈출…공격적 마케팅 예상 미국적 항공사로는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UA(United Airline)가 미국적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지난 4월 1일부로 3년간의 Chapter11(파산보호신청 즉, 법정관리)을 탈출하면서 적극적인 항공마켓 공략을 벌이..
항공화물 유류할증료 적용방식 논란 하협, “항공사 유가 인상 대비 할증료 4배 인상” 비난 항공사, “고유가로 초비상…추가 인상해야 할 판” 맞불 지난 5월 3일 두바이유가 배럴당 68달러대를 기록하는 등 연일 고유가가 하늘을 치솟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항공화물 유류할증료 둘러..
GA취항으로 가까워진 인도네시아 시장 기술집약 품목 중심 한국발 수출량 증가 인도네시아와 우리나라와의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른 화물의 이동량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4월 2일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의 재취항으로 인적 물적 교류가 더 확대될 전..
광양항의 딜레마...대안은 무엇인가 항만간 과잉경쟁.텅빈 배후단지.인지도 부족 등 문제 산적 전문가들, Co-petition 통한 부가가치 항만이 돼야... 제 2의 관문 광양항이 딜레마에 빠져있다.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에도 불구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체 선석에 55%에 불과하는 등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다. 설상가상격으로 부산 신항의 최근 개장..
포워더 작업공간 확대로 선진형태로 탈바꿈 기회 고비용 구조 등 입주업체들 딜레마…계륵 위험성 상존 지난 3월 31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Free Trade Zone)이 공식적으로 개장됐다. 화물터미널지역 33만평과 제5활주로 예정지인 공항물류단지 30만평 등 모두 63만평으로 규모다...
[img:TNT-김종철사장.jpg,align=,width=160,height=200,vspace=0,hspace=0,border=1] 네덜란드계 물류특송사 TNT 코리아(대표 김종철, www.tnt.com/kr)는 현 김종철 상무가 신임 사장으로 승진.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종철 사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이래, 대한..
FedEx코리아(한국지사장 : 데이빗 카든)의 홍보대행사가 오는 6월부터 메리트버슨 머스텔러에서 (주)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대표 : 유영석)으로 바뀐다. FedEx코리아 한송이 차장은 "그동안 메리트 버스 머스텔러에서 오랫동안 홍보대행을 훌륭하게 수행했지만 새로운 형태의 홍보마케팅..
전국 총 12개 사무소 운영으로 한국고객 서비스 강화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FedEx가 5월 3일 경기도 부천시에 국내 최대규모의 경인사무소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경인 사무소(OSNA)는 영등포구 양평동의 기존의 양평사무소가 확장 이전한 것으로 부천, 인천 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