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는(대표 : 알란캐슬스) 지난 6월 15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 ‘발룬티어 데이(Volunteer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DHL 글로벌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써, 지역 사회와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이를 통해 고객, 지역사회, 직원, 정부 등과 우호..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은 13일 화물연대 총 파업으로 인한 평택·당진항의 물류대란을 막기위해 힘쓰고 있다. 평택항만청 관계자에 의하면 화물연대의 전국적인 파업에 대비하여 6월 12일부터 유관기관과 업·단체로 구성된 평택·당진항 비상대책본부(본부장 : 이병주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를 개설·운영하면서 항만운영 조기정상화에 노력하고 있다. 평택·..
한국무역협회(회장 : 이희범)가 지난 6월 12일 무역센터 51층 소회의실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 백옥인)과 경제자유구역(FEZ: Free Economic Zone)의 활성화를 위한 물류분야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사업이 2단계인 도약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지금까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업의 시너지 효과 ..
유엘에스(대표 : 이현호)가 지난 6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부산으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야유회에서 유엘에스 임직원과 협력사관계사 등을 포함한 25명은 신선대터미널과 한진재송CFS, 양산의 수입창고를 견학하는 등 친목을 다졌다. /송아랑 기자
육·해·공 ‘폭발직전’…6월 물류대란설에 촉각 운송비 현실화 불가피…화주 고통분담 필요할 때 지난달 말 경유값이 휘발유값을 초월하면서 물류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정부의 고유가 대책이 표류하는 가운데 화물과 해운, 항공 등 운송업계가 원가 부담을 견디지 못하면서 물류 대란이 빚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에 총파업 투쟁을 경고..
국내외 인프라 및 네트워크 확대 3년내 매출 3조원 달성 목표 지난 5월 20일 대한통운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 간담회에서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연간 6천억 원에 달해 회사는 2010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물류기업과 맞설 수 있는 덩치와 기술력을 갖추게 되고 세계적인 종합물류그룹으로 우뚝 선다는 그룹 비전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
“No Rebate!” 그린 콘솔 서비스 초읽기 수입 LCL화물에 대한 창고료가 턱없이 높아지면서 수입화주들의 원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단 몇 CBM의 창고료가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것이 예사인 상황에서 수입화주들은 한국 포워더와 창고업체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다. 소위 '리펀드(Refund) 관행'에 대해 이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하..
“탄탄한 조직력과 서비스로 해외시장 공략한다!” 기업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체질 개혁이 필요하다. 규모의 증감에 따라 인사, 회계, 마케팅, 영업, 사업영역 등 모든 구조를 바꿔야 기업의 모습이 달라지게 된다고 경영 전문가들을 말한다. 최근 프레이트 포워딩 업계에서도 이러한 체질 개선의 필요성이 종종 제기되고 있다. 글로벌화..
삼영익스프레스 주최...아시아에서 처음 개최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프레이트 포워더 공동체 WNA(World Net Association)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서울에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WNA 한국 회원사인 삼영익스프레스(대표 : 정은구)가 주최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첫날 환영회..
“화주의 어떤 Needs도 맞춤 서비스” “어떤 형태의 요구도 수행할 수 있고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전천후 물류센터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주)해우지엘에스의 인천공항물류센터를 총괄하는 배상민 부사장은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사실 인천공항 공항물류단지 내 물류센터의 가동률은 낮은 상태다. 그럼에도 해우지엘에스가 이곳에 물류센터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