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지난 5월부터 공모절차를 거쳐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을 제3자물류 컨설팅 지원사업 위탁대행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화주기업들의 물류컨설팅을 지원하여 제3자물류를 활성화하기위한 제3자물류 컨설팅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번 사업은 화주기업이 제3자물류를 활용하기 위해 자사 물류..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 김성수)는 중국 산동성 여유국과 공동으로 지난 6월 24일 서울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산동성 여행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동항운 김성수 사장과 중국 산동성 여유국 우충 국장, 하나투어, 모두투어, 혜초여행사 등 여행사와 한국관광협회 등 업계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카훼리물류 특장점위해 제도적 보완 시급” 위동 김성수 사장, “체질강화로 한·중간 가교 이어갈 터” 어려운 시기지만 ‘소통’과 ‘Win-Win'으로 안정적 조직강화 방침 한·중 카훼리는 명실공이 양국 교류의 꽃이다. 인적 교류뿐만 아니라 물자 왕래에도 십 수년 간 카훼리는 ‘혈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 물꼬를 튼 것이 바로 한·중 카훼리의 맏..
대한항공 화물부문, 장기전략으로 초유가 대처 오퍼레이션 비용중 유가비중 60% “최악상황” “공급축소 최소화·수익위주 노선합리화·틈새시장 공략” 기름값이 가히 살인적이다. 7월 1일 현재 배럴당 143달러를 기록, 전세계가 고유가에 신음하고 있다. 항공운송산업은 그 직격탄을 정면으로 맞는 대표적인 산업 중 하나다. 5년전 항공유가 갤런당 50센..
초고유가·공급과잉·환율약세 등 패닉상태 세계 항공시장이 큰 위기를 겪고 있다. 연일 치솟는 유가로 항공산업은 거의 패닉수준에 이르렀다. 10년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최대 위기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특히 항공화물시장에 미치는 여파는 매우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최근 국제항공 운송협회(IATA)에서 하반기 세계 항공화물 시장에 대한 ..
BAF 연일 급등…다른 부대요금도 신설 잇따라 천정부지로 치솟는 고유가로 인해 세계경제가 인플레이션과 함께 교역량 둔화가 우려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7월 2일 서부 텍사스유 기준으로 배럴당 140달러를 돌파했으며, 두바이유는 130달러를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1년 전인 2007년 5월 평균가 63.4~67.4달러를 기준으로 2배 가까이 폭등..
인도, 동남아 등 계도국 대상 수출이 주도 유가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상승이 계속되고 있어 전세계 경기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에 하반기 수출 전망은 어두울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희망적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최근 KOTRA가 발표한 ‘2008 하반기 수출 전망’에 따르면 하반기 국내 수출 시장은 희망적이다. 하반기 수출 총액은 4,000억 달..
심야출고 수수료 등 4개항목 부대요율 신설 포워딩 업계, 재원부재 “부대요율 신설 반대” 물가상승 및 고유가로 인해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포워더와 화주의 고민이 한 가지 더 늘었다. 한국공항(대표 : 한문환)이 오는 7월 7일부로 화물터미널의 수출입화물보관료를 인상하기로 확정졌기 때문이다. 한국공항에 의하면 이번 인..
상해-자카르타 마이너스 75불? 최근 LCL창고료 규제에 대한 문제가 붉어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정상적인 무역 거래가 이루어 지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이미 중국의 봉이 되어 버렸다며 창고료에 대해 규제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리펀드의 상승과 함께 창고료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 할 것..
CASS ‘당좌결제’ 기준 강화…F/C 1,720원 CASS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항공콘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 감소한 총 4만 3,710톤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올해 콘솔시장은 지난 3월 큰 폭의 반등한 이후 6월까지 큰 변화없이 진행되고 있다. 항공혼재업계에 따르면 미주 바운드는 대형 카고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콘솔 비중이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