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하카타항, 상하이연계 대형물류시설 건립 하카타항은 컨테이너터미널 배후지에 위치한 항만관련 물류시설용지 5ha에 대해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인 뉴시티코퍼레이션(NCC)을 분양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NCC사는동용지에 일본 최대의 대형물류시설(연면적17만5,000 ㎡)을 건립할 계획이다. NCC사는 상하이에 소유·운영중인 대형물류시설(연면적25 ..
[물류]BDP, 인도네시아에 6번째 사무소 개설 미국계 글로벌 물류 및 운송 서비스 기업인 BDP인터내셔날(www.bdpinternational.com, 이하 BDP)이 인도네시아에 6번째 사무실을 오픈했다고 지난 8월 8일 발표했다. BDP 인도네시아의 6번째 사무소는 보르네오섬 동쪽 해안에 위치한 칼리만탄(Kalimantan)항의 발리키파판(Balikipapan)에 위치해 있다. 칼..
[콘솔]대신국제, 中동북3성 한국인바운드 콘솔서비스 개시 그동안 중국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해 왔던 (주)대신국제운송(대표이사 : 민화영)이 오는 9월 1일부터 동북 3성발 한국행 콘솔서비스를 데일리(Daily)로 개시한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동북 3성의 5개 영업소에서 모은 물량을 대련에서 집화하고 이를 트럭채 배에 싣고 산동으로 ..
[해운]극동/북미항로 피크시즌 물동량 비관적 극동아시아와 북미간 항로에서 현저한 물동량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들오 7월 한달동안 롱비치항에서 처리한 인바운드 컨테이너물동량은 지난 2007년보다 18% 이상 하락한 27만 2,350TEU를 기록했다. 작년동기에는 33만TEU이상을 처리한 바 있다. 롱비치항에서 지난 1월부터 7월간 인..
“한국 물류기업 진출에 도움줄 터” 한국에 온 지 20여년 됐다는 피터 A. 언더우드 조지아주정부 한국사무소 소장에게 “왜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조지아에 있는가”라고 묻자 유창한 한국어로 “조지아는 미국내에서 가장 친기업적인 곳”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에 따르면 우선 노동조건이 매우 좋다. 인건비가 가장 낮은 곳 중의 하나인데다 노조가입..
다국적 기업들 대거 진출…육·해·공 사통팔달 미국 남동부에 위치한 조지아(Georgia) 주는 사실상 미국 물류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 동부로 가거나 남미로 가는 아시아 화물들은 조지아 주 내의 사바나(Savannah)항이나 애틀란타(Atlanta) 공항으로 몰려가고 있다. 기아자동차를 비롯, SKC, 두산인프라코아, 글로비스 등 30여개 굵직굵직..
"세계적 유통물류기업 인천항 유치할터" 김종태 IPA 신임사장, 유비쿼터스 항만 구축 포부 “세계 10대 물류업체 가운데 하나를 인천항에 유치하겠다.” 지난 8월8일 인천항만공사 2대 사장으로 부임한 김종태 신임사장(61)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해운 항만 정책을 입안하는 공직자에서 해운선사와 항만IT업체 경영자까지 김종태 신임 사장은 ..
장성항공 증편기념행사에 카고인 북적북적~ “‘데드스페이스(Dead space)’ 좀 없애주세요.” 누가 카고인(人) 아니랄까! PAA(대표 : 박종필)가 주최한 장성항공(Great Wall Airlines) 증편기념행사에서 진행을 맡은 이 회사 입담꾼 조현덕 차장이 발디딜 틈없는 장내를 정리하며 한 익살스런 말이다. PAA는 지난 8월 27일 늦여름 밤, 홍대근처 한 클럽에..
무협, 307개사 외투 물류기업 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에 진출한 주한 외국인투자 물류기업들은 한국의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선결과제로 ‘제도개선’과 ‘절차 간소화’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투자 물류기업 307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및 현장조사..
나보이공항 개발프로젝트 컨설팅부터 시작 인천~나보이~밀라노 노선 화물기도 취항 한진그룹이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중앙 아시아 물류 허브로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해 대규모 물류 인프라 조성사업을 주도한다. 한진그룹은 지난 8월 27일 오전(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국제공항에서 조양호 한진그룹회장과 루스탐 아지모프(Rustam Azimov) 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