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업 선진화 방안 간담회 개최 국토해양부와 (사)한국물류창고업협회(KOWA)가 주최 및 주관한 “물류창고업 선진화 방안 간담회”가 지난 4월 10일 한국무역협회 51층 소회의실에서 각 분야별 물류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물류창고업 선진화 방안 간담회는 정부부처, 학계, 연구기관, 물류업계, 언론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창고보관료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화주들을 위해 부산과 인천에서 ‘해상수입 LCL화물 물류비 절감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설명회는 오는 4월 15일 부산무역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설명회는 4월 28일 무역협회 인천지부 연수실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무역협회는 이번 설명회..
LCL 화물 유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광양항이 조만간 결실을 맺을 것으로 점쳐진다. 최근 중견 포워딩 기업인 (주)피아이케이(대표 : 여승호)는 이르면 5월 중으로 광양-홍콩, 광양-상해 노선을 대한 주 2항차 LCL콘솔서비스를 검토 중이라고 지난 4월 14일 밝혔다. 피아이케이가 이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지난 2004년 LCL 콘솔 서비스를 했다..
지난 2월부터 서너차례 운임 인상을 한 국적항공사가 오는 4월 15일 또 운임을 올린다. 국적항공사와 항공화물 포워딩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4월 15일부터 한국발 모든 바운드에 대해 고르게 200~300원 정도의 '운임조정'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국발 LA행 일반 항공화물 운임은 4월 초 현재 kg당 3,200원대에서 3,500원대..
선사, 컨테이너 운임 일제히 인상 해운선사들이 최근 컨테이너 운임을 일제히 인상했다.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라인과 일본의 MOL, 싱가포르의 APL 등 글로벌 선사들은 4월부터 미주 및 구주노선의 운임 인상했다. 머스크라인은 4월 1일부터 아시아에서 북유럽 및 지중해 지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 노선의 운임을 TEU당 250달러씩 우선적으로..
항공 운임인상 폭탄 포워더 완전 녹다운 KG당 1천원 이상 적자…대기업, 보전 무응답 항공화물 포워딩 업계가 최근 항공사의 잇따른 운임인상으로 적자의 늪에 빠져버렸다. 항공사가 채산성 회복을 이유로 2월부터 4월초까지 항공화물 운임을 인상하자 특히 대기업과 계약을 맺은 포워더들은 계약운임과의 차이가 너무 벌어져 물량을 실어내면 실어낼 수..
국제물류 연합체 ‘조양컨소시엄’ 주목 다양한 분야 장점가진 5개사 협업체 본격행보 인천항 LCL공동물류센터 입주사로 선정…中물류사업도 공동 추진 금년 10월에 건립될 인천 남항 아암물류2단지에 입주할 공동물류센터의 포워딩 회사들이 최근 선정됐다. 지난 3월 11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기존 천우로지스틱가 사용했던 공컨테이너 장치..
한국물류기업들, 中물류시장 개방후 진출 가속화 파트너·고객 요청으로 진출…2005년 이후부터 내수시장 겨냥 우리나라 물류기업의 중국진출이 지난 2005년 이후부터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물류기업의 대중국 직접투자는 수출입은행 신고기준으로 1990년부터 2008년까지 총 395건이었으..
A등급 콘솔사 갑자기 D등급으로 전락 CASS코리아, “원칙대로 했을뿐”…한달만에 A등급 회귀시켜 한국지역화물은행정산제도가입항공사협회(CASS)의 담보 신용등급 적용기준이 최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IATA 가입 포워더(대리점)의 담보 신용등급 기준을 A, B, C, D 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는 CASS코리아측은 올해 초 콘솔사인 서울항공화물(대표..
퓨멕스의 해외이주화물 서비스 현장을 가다 철두철미한 매뉴얼 시스템…고객화물 ‘신주단지’처럼 일산에 新사옥 구축으로 부가가치 물류사업 확대 전망 해외이주화물 서비스는‘국제물류의 꽃’이라고들 한다. 고객접점에서 포장과 통관, 운송, 설치, 사후관리까지 일괄 책임서비스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화물 포워딩에서 볼 수 없는 세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