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천진·필리핀 하늘길이 넓어진다! 웰디스지원, 하이난항공·제스트에어 화물GSA 맡아 9월하순 인천-필리핀 11월 중 천진-인천-호놀룰루 취항 예정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가장 타격을 많이 받는 분야가 항공화물분야이다. 항공사들이 상반기에 엄청난 적자의 늪에서 헤매면서 찾은 돌파구가 바로 공급축소와 항공화물 운임인상이다. 이 때문에 대기업 화..
中특송협, "중국판 UPS 만들자" 촉구 국제경쟁력 갖춘 글로벌 특송사 육성 시급 무분별한 시장 환경을 탈피하고 선진화된 시스템 구축 노력 최근 중국특송물류협회는 어지러운 시장 질서 속에 부분별하게 난립하는 특송업체들의 힘을 모아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특송사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중국 내 2,000여개의 법인과 7,000여..
우체국EMS, 상반기 급신장...고공행진 전년동기비 매출 25.6% 건수 23.8% 증가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의 국제특송상품인 우체국EMS 실적이 지난 상반기 동안 급신장했다. 지난 8월 6일 우편사업단 국제사업팀에 따르면 지난 1월~6월간 우체국EMS 매출이 1,07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56억원보다 무려 25.6%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수로도..
논문연재 : 'X-Ray 영상정보동시구현장치를 통한 특송화물 수입검사 개선효과 분석' / A.C.E. 이슬기 상무이사 석사논문 "물류보안, 능동적인프로세스로 전개중" 물류흐름 저해 요소 아닌 보안 전제된 신속성 재념으로 변모 관세청의 수입특송화물에 대한 'X-Ray 영상정보동시구현장치'가 본격화되면서 이에 대한 효과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
더 높은 곳을 향해 GO~ 신입사원이라면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설렘을 갖고 긴 여행을 출발 한다. 그렇지만 산뜻한 출발과는 달리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사건사고와 같은 일들과 부딪히면 순간 멈칫하게 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젊음의 열정을 뿜어 내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풀어 나가면서 자신만의 경험치를 쌓아 가게 된다. 너무 느리면 도태..
원래 제 이름은 순수 한글이랍니다. 하지만 10여년 전에 스스로 없는 한문을 어쩔 수 없이 지었답니다. 웃지 못할 사연 한번 들어보실래요? 출장이 잦은 저로써는 중국에 비즈니스차 여러번 방문할 때가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고객분들과 미팅이 있을 경우 항상 어김없이 듣게 되는 질문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한자 이름은 없네요? 다른 ..
영업에서는‘네고’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너무 낮거나 높이 제시하면 서로 윈윈(Win-Win)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또한 화주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어야 하는 사항은 필수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따지지 않고 쉽게 작업(?)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회사의 브랜드와 규모로 후광이 작용하는 거죠. 반면 이런점은 역으로 작용해 영업..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이채익)는 예인선 노조 파업과 관련해 예선노조울산지회 소속 윤찬관 지회장 등 노조간부 5명과 지난 8월 24일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채익사장은 “파업 18일째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 양쪽이 한 발짝씩 물러나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를 바란다”라고 촉구했다. 또한 “사용자측도 이제 노사양측이 동등한 자세에..
울산항에서 지난 7월 처리한 물동량이 1,578만6,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308천톤) 상승했다. 이는 지난 3월의 1,535만5,000톤 보다도 43만톤 증가하여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이채익)에 따르면 이중 액체화물은 전체 물동량의 79.3%인 1,252만4,000톤으로 전년 대비 3.6%(438천톤) 증가했다. 울산항만..
현재 일본에서 협업하고 있는 판알피나(Panalpina) 제팬과 NYK그룹이 오는 2010년부터 판알피나 제팬의 항공·해상화물 자체 오퍼레이션 발표에 따라 양사간 협력단계가 전면 재조정됐다. 그러나 판알피나제펜는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NYK그룹의 포워딩 자회사 유센항공해운서비스(YAS)와의 다국적 서비스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알피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