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계최초 녹색성장 화물 브랜딩사업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인천광역시(시장 안상수)의 지원 아래 세계 최초로 공항 브랜드를 단 경량형 항공화물 컨테이너1)를 인천공항 취항 항공사인 대한항공(사장 이종희),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 UPS항공(사장 Steven Chang)에 보급하는 행사를 9월 1일 오전 11:30분에 각 사 사장 참가 ..
남아프리카행 화물에 대한 사전신고제도가 9월1일부터 시행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세관은 세관법 및 시행령에 따라 오는 9월1일부터 남아공행 화물에 대해 항공기 도착 4시간 전 까지 항공화물의 적하목록을 전자적으로 세관에 전송해야 한다고 밝혔다. 남아공의 사진신고제는 미국과 중국의 경우와 같이 항공운송장(MABW)과 적하목록(FFM) 혼재화물리..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자유무억지역)에 입주할 기업들이 선정됐다.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8월 27일 공고를 통해 한국도심공항(주), (주)GS글로벌, (주)모닝스타 등 3개 업체를 입주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3개 업체는 오는 9월 초 임대부지 위치 및 면적 확정을 위한 우선협상을 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기업 선정 후 1..
9월 1일부터 특송화물에 대한 과태료 관련 부과금액이 대폭 완화된다. 최근 관세청에 따르면 관세행정 질서유지를 위해 그간 운영해 온 과태료 부과금액 등을 합리적으로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위반횟수와 관세행정발전 기여도 등에 따라 차등적으로 부과기준이 변경됐다. 구체적으로 이번 개정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눈에 띄는 사항은 9월 1일부..
김포세관특송화물운송업체발전협의회(회장 : 김성호, 이하 김포특발협)가 오는 9월 4일에 김포공항의 화물청사 2층 세관 대강당에서 ‘제 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자리에서는 ▲추계 야유회 준비사항, ▲김포특발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송아랑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가 LCL화물(Less than Container Load)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8월 25일에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모닝보세창고, 중부물류, 평택항만물류, 서해보세물류 등 창고업체와 신아해운, 제일항운, 삼민해운항공, 신일로지스틱 등 포워딩업체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자리에 참석한 포워딩업체의 한 관..
두라로지스틱스(대표 : 김성호)가‘DOORA FC’라는 축구클럽을 지난 8월 1일에 발족했다. 두라로지스틱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직영 지사인‘두라 캄보디아’의 직원들을 주축으로‘DOORA FC’라는 축구클럽을 창단했다. 두라로지스틱스의 박성식 부장은 “‘DOORA FC’의 창설은 현지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인 축구를 통한 직원 화합, 소속감 고취 및 현지화를..
코스코 컨테이너라인(COSCO Container Lines)이 극동아시아-캐나다간 항로에 성수기 할증료(Peak Season Surcharge)를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징수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스코는 인도를 포함한 극동아시아와 캐나다 항로의 컨테이너 화물에 TEU당 320달러, FEU당 400달러, 40피트 하이큐빅당 450달러의 PSS를 각각 부과키..
서재환 대한통운 전무가 물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1일 오전 인천대학교 송도신캠퍼스 복지회관 2층 소극장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서 전무는 “복합물류터미널의 서비스 품질개선에 관한 실증연구”라는 제목의 학위논문으로 물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 전무는 대한통운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그간 바쁜 일정을 쪼개 인천대학교 동북아..
국제특송산업에 부는 ‘녹색물류 바람’ 4대 기업, 친환경 프로젝트 수립…전세계로 확대 국제특송산업에 녹색물류 바람이 불고 있다. 이것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이미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 물류산업이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5을 차지하는 운송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감축에 대한 책임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녹색물류에 신경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