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의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해외 물류 사업에 진출하고자 국내 유수의 해운 물류기업과의 공동 투자 추진을 위한 ‘해외사업 발굴 및 투자협의체’를 발족하였다고 지난 9월 16일 밝혔다. 이번 발족된 ‘해외사업 발굴 및 투자협의체’는 한진해운, 현대상선, (주)한진, 대한통운, CJ GLS, 글로비스, 범..
인천항을 통한 인바운드 해외 이주화물이 급증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 김도열)은 최근 '시간대별 해외 이사물품 통관예약 서비스 개시'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세관을 통한 이사물품 수입통관 실적이 지난 2007년 9,303건에서 2008년 1만 6,323건, 2009년 8월까지 1만 3,305건(전년동기대비 16.5%증가)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대한무역투자진흥회(KOTRA)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UN 조달시장 참여를 돕기 위해 UN사무차장보와 UN산하기구의 조달관을 초청, 조달 절차 및 주요프로젝트의 입찰사례를 오는 9월 25일 KOTRA 국제회의장(지하 1층)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UN 벤더등록 기업 및 UN 조달 관심 기업체 200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
국제 항공특송 운임이 지난 9월 1일부터 또 올랐다. 국제특송업계에 따르면 한-중 노선에서 kg당 200원, 한-미 노선 kg당 400~500원이 각각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항공사에서 일반 항공화물 뿐만 아니라 특송화물도 향후 계속 인상시킬 것"이라고 예상하며 "그러나 고객화주 판매가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더 낮아지는 경향이 있어 채산성이..
국제특송 홀셀러인 A.C.E. 익스프레스가 지난 9월 13일부로 오퍼레이션 사무실을 방화동에서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ACT화물터미널로 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주소가 서울시 강서구 공항동 281번지 ACT 항공화물터미날(전화 : 02-2665-4008)로 바뀌었다. / 김석융 기자
중견 국제특송업체인 엠아이티익스프레스(대표 : 심삼현)가 지난 9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9월 1일 당일 전임직원과 함께 창립 10주년 기념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심삼현 사장은 "내실을 더욱 탄탄하게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며 앞으로 특화지역을 개발해 나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엠아이티익스프레스는 지난 19..
(주)한진이 한-일간 해상 LCL 특송서비스를 강화할 움직임이다. 지난 9월 16일 한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인바운드 위주의 한-일간 해상택배를 아웃바운드 영역으로까지 확대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48시간 내로 배송이 되는 장점을 살려 해상 LCL 화물에 대한 Door to Door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운임, 통관료만 내고 원하는 서..
남성GDA(대표 : 이동우)가 중동·유럽에 강력한 국제특송 네트워크를 가진 '아라멕스(ARAMEX)' 브랜드를 최근부터 사용하게 됐다. 아라멕스는 글로벌 국제특송 연합체인 GDA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중동지역에서 사실상 최대 규모의 국제특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남성GDA가 아라멕스의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공식 회..
최첨단 바이오산업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바이오 코리아 2009’ (BIO KOREA 2009)가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 한국무역협회 공동 주최로 16~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바이오 코리아 2009’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국내외 400여개 기업, 총 2만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바이..
국제택배사업 개발을 위해 TF팀을 유지해 왔던 대한통운(대표이사 : 이국동)이 근래 공식 부서인 국제택배팀을 조직했다. 팀장으로는 TF팀을 이끌었던 최재환 부장이 맡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대한통운의 국제택배 개발 계획이 최종 수립됨에 따라 본격적인 서비스 수행에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통운이 해상LCL을 통한 저렴한 국제특송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