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5월부터…톤㎞당 최대 10원 5월부터 도로로 운송하던 화물을 철도로 대체하는 화주ㆍ운송업체 등은 톤㎞당 최대 10원의 '전환수송보조금'을 받게 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5일 친환경ㆍ저탄소 배출 운송수단인 철도의 화물수송 분담률(6.8%)을 연내 8%, 오는 2012년까지 12%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5월부터 '전환수송보조금제'를 도..
대한통운이 IT를 접목한 물류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서비스에서부터 통합물류시스템까지 점차 업무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로 택배가 부쩍 늘어난 요즘, 바쁜 직장인들은 배송확인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제는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등을 통해 택배 배송현황을 실시간으..
핀에어(Finnair, AY)가 5월부터 자체 화물기로 인천-헬싱키 구간에 항공화물 서비스를 시작한다. 5월 13일 첫 출항하는 인천발 헬싱키행 핀에어 화물기는 1주일에 2회(월요일 오전 7시 35분, 목요일 오전 7시) 운항될 예정이며 홍콩발 헬싱키행은 금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한다. 또한 헬싱키발 인천행은 수요일과 일요일에, 헬싱키발 홍콩행은 목요일과 ..
경기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 등으로 컨테이너선 운임 지수가 14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해운시황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21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해운업계에 따르면 국제 컨테이너선 운임 및 용선료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인 HR종합용선지수는 16일 현재 전주 대비 8.0포인트(2.1%) 상승한 390.6포인트로 나타났다. 이같..
“와인 한번도 안먹어 본 사람처럼 왜그래?” OZ의 문화여행…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이야기 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은 지난 4월 23일에‘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이야기’를 테마로 열일곱번째 오즈(OZ)의 문화여행을 떠났다. 오즈(OZ)의 문화여행는 직원들의 신바람나는 직장생활을 위해 매주 넷째주 금요일에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려해운은 천안함 침몰사고 관련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순국장병 유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지난 4월 29일에 기탁했다. 고려해운의 박정석 사장은“국토 수호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순국한 천안함 장병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천안함 희생자들의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해운은 과거..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있는 일본 (주)코나폰 코포레이션(대표이사 : 최상원)이 급변하는 국제 환경속에서 다양한 비즈니스의 기회와 정보를 교류하고자 한국, 미국, 중국, 일본의 협력사 및 거래처의 대표들과 일본내의 각계각층의 귀빈을 초대해 최근 '제1회 (주)코나폰 코포레이션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교류회에는 현직 일본의 중의원..
4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상하이엑스포 기간 중 양산항을 제외한 모든 상하이 터미널로 반입되는 위험품을 금지했다. 이에 따라 Class1(Explosives), Class5.2(Organic Peroxide), Class6.1(Toxic Substances), Class7(Radioactive Material), 5개 Hydrogen Peroxide 물품, Acetone, Sulfurics Acid, Nitric Aicd, Hydrochloric Acid 등의 ..
2009년 세계 금융위기로 항공업 시장구도에 큰 변화가 일었다. 항공업 내부에서 동방항공과 상하이항공이 합병되고 동성항공(eaststar-air)은 파산했으며 선전항공마저 휘청했다. 게다가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항공업과 고속철도의 시장 쟁탈전이 날로 치열해지는 등 중국 항공업 구도가 새로운 변혁에 직면해 있다. 동방항공과 상하이항공의 통폐합은 ..
비전2020 선포…매출 12조3천억원·글로벌경쟁력 강화 “국제특송, 원전물류 등 고부가가치 물류사업 뛰어든다” ① B2C 국제특송, 국내외 내륙운송, W&D 등 신규사업 진출 ② 중국 매출 4조2천억원 규모로 늘리고, 영업·현장인력 대거 확충 ③ 전세항공기 사업, 초대형 중량화물 사업 등 공격적 확대 연간매출 12조 3,000억원(약 110억달러). 중국 내 물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