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엠은 박재영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여 명이 지난 16일 전남 영암 소재 국립공원 월출산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산행은 현대로지엠 산악회인 ‘뫼오름’에서 직원들의 단합과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진주 산악회장은 “9km의 종주코스를 7시간 넘게 산행하며 동료들과 더욱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로지엠은 ..
카고얼라이언스서비스가 지난 10월 15일 사무실을 남대문로 해남빌딩에서 정동 두비빌딩으로 옮겼다. 이에 따라 주소가 서울시 중구 정동 11-3 두비빌딩 401호(전화 : 02-752-0729)로 바뀌었다. / 김석융 부장
추석과 국경절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발 항공화물 수요는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최근 화물기 공급을 늘린 항공사들이 낭패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KLM에어프랑스가 인천-유럽 바운드에 화물기를 투입하고 제이드카고가 인천-시카고에 화물기를 새로 취항했으나 저조한 항공화물 수요에 울상을 짓고 있다. 인천-유럽간은 ..
BSA 계약 추진, 왕복 공간 대폭 확대 일본통운(NEC)이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발착을 포함한 아시아 역내 항공 수송 능력을 대폭 확대했다. NEC는 간사이-마카오 노선에 주 3편의 화물 전용기를 정기 운항하는 내용으로 마카오 항공과 BSA를 체결했고, 일본 발착 노선 이외에, 마카오 공항과 싱가포르, 방콕, 상하..
세계 무역 회복 맞춰 “단연 DHL입니다” 캠페인 시작 우리나라 국제특송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DHL 익스프레스가 최근 시간 지정 배송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상품 캠페인을 시작했다.주요 국제 무역 항로의 무역량이 경제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됨에 따라, DHL은 이번 캠페인에서 수출 중심 기업을 위한 국제 특송 전문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
글로벌 항공 특송 회사 FedEx(한국지사장 : 채은미)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로, 국제 특송 서비스의 수준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FedEx는 특송 업계 최초로 해외 특송 접수 시 필요한 모든 서류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FedEx® 전자 상거래 문서서비스 (FedEx Electronic Trade Document)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9개 국가에 제..
현대상선(www.hmm21.com)이 인도-중동-동아프리카 항로 서비스를 개설하는 등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현대상선은 지난 10월 7일부터 세계적인 컨테이너선사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리트 쉬핑라인(Emirates Shipping Line)과 상호 선복(Vessel Space) 교환 방식으로 인도-중동-동아프리카 노선 서비스를 새롭게 실시했다. EAS(East Africa..
15회째를 맞이하면서 아시아 대표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FedEx 코리아를 선정했다. FedEx 코리아는 지난 해 처음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되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해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바 있고 올해 역시 공식 특송 업체로서 67 개 국가에서 온 약 30..
9월 처리량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 평택항의 컨테이너 처리 실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는 10월 11일 평택항의 9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3만5999TEU로 전년 동월 대비 9.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9월 추석연휴로 인해 작업일수가 많게는 1주일 가량 줄어든 점을 감안하더라도 평택항의 처리량..
현대상선(www.hmm21.com)이 선박보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해외 전문 인력 교환근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현대상선은 세계 최대 보험중개업체인 마쉬(Marsh)의 올리버 J. 넵타인 (Oliver J. Napthine) 씨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간 현대상선에서 근무 한다고 밝혔다. 올리버 J. 넵타인 씨는 파견기간 동안 부산에 위치한 ‘현대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