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한국무역협회 공동 2011 항공화물 전망 설명회 개최 2011 항공화물 전년 대비 6.2% 상승한 284만 톤 예상 1/4분기 저점, 2/4분기부터 IT제품 및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 새해 한국발 항공화물은 상반기 저조했다가 하반기에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가 한..
인천항만공사, 첨단 기술을 고객 가치로 거듭나게 한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 항만물류 U-시스템(I-PLUS) 2단계 구축 시스템을 오픈으로써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항만을 향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고 1월 11일 밝혔다. ‘I-PLUS’ 2단계 시스템은 항만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천항 정보 포탈, 스마트폰 기반 어플리케이션인 Smart I..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개항 이래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 서정호)는 지난해 처리한 평택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45만TEU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19% 증가했다고 지난 1월 6일 밝혔다. 이 수치는 1986년 평택항에 LNG선이 처음 입항하고 2000년 컨테이너선이 첫 취항한 지 10년 만이다. 앞서 지난 2007년에는 31만 8,900T..
인도 전역의 항만들이 위험물 취급에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에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인도 해운부로부터 명령받았다. 그 규정이란 지난해 7월 100명의 환자를 발생시킨 뭄바이항 염소가스 유출사고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정부는 12월 초부터 위험 선적물의 취급을 낮에만 허용하고 그 취급시간도 수시간만 주는 것을 내용으..
상해를 허브공항으로 하고 있는 에어차이나(ACC)가 오는 1월 13일부터 상해-동경(나리타)를 주4회 중복운항(Double Flights)키로 했다. 지난해 10월말부터 이 항공사는 110톤의 화물적재가 가능한 747-400 화물을기를 주2회(화요일, 토요일) 운항했었으나 양 도시간 화물량이 70% 이상 급증하자 공급을 두배로 늘리게 된 것이다. 에어차이나는 나리타 ..
DB쉥커(DB Schenker)가 특별한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 박스(Smart Box)'를 홍콩과 남중국행 해상 컨테이너 화물운송 서비스에 최근 도입햇다. 이 스마트 박스는 GPS센서를 통해 운송시간 내내 화물의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게 설계됐는데 고부가가치 및 환경민감 화물, 전기제품, 건강상품 등을 운송할 때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美 뉴스전문채널인 CNN이 '당신이 생각지 못한 유망직업'이란 제목으로 2011년 떠오를 직업에 ‘물류관리자’를 꼽았다. 최근 CNN은 탐 코젠스키 컨설팅교육회사 물류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현재 미국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물류관리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의 전국 대학고용주협회(NACE)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새해 미국 기..
SITC가 닝보, 상하이 출발 일본 5개 항만을 운항하는 중-일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이 선사는 CSCL의 닝보-상해-일본 슬롯을 매입해 닝보-상해-동경-요코하마-나고야-오사카-고베를 잇는 주 정요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마치 나비패턴의 서비스 형태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CKT-2 및 CKT-5 서비스로 명명되고 있다.
대형 선사인 MSC가 유럽-남아프리카공화국간 항로에 두척의 8,000TEU급 컨테이너를 최근 투입, 이 구간에 대한 선복량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 이번 두 척의 컨테이너선 투입이 일시적인지 장기간 투입인지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MSC가 1만 4,000TEU급 컨테이너 16척을 대서양 동-서 항로에 투입하면서 이 항로에 두 척의 컨테이너선을 대체 운항시키게 ..
아시아-북미 서향항로의 컨테이너 화물량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연말 북미항로의 평균 소석률이 95%대를 유지하는 등 물량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며, 일부 선사에서는 해당노선의 운임을 일부 인상했거나, 곧 인상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들어 미국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컨테이너 수요 이끌었지만, 향후 미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