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나 인터넷으로 접수만 하면 끝…운송장 현장 출력 대한통운(대표 : 이원태)은 택배 현장 신장비인 운송장 모바일 프린터를 도입했다고 지난 2월 7일 밝혔다. 이를 이용해 택배기사가 가정이나 기업 등 집하를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바로 운송장을 출력해 상자에 붙일 수 있다. 고객은 콜센터나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만 하면 돼 운송장을 작..
종합 물류기업 DHL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축구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물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월 15일에 밝혔다. 이로써 DHL은 앞으로 3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물류 운송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DHL은 이번 계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트의 전광판을 이용한 광고 상영, 경기 당일 현장 이..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코리아(www.tnt.com/kr, 대표이사 김종철)가 최근 특송 기업 최초로 전기이륜차 ‘E-Bike’를 선보였다. 은행 및 금융 거래 업체 밀집 지역인 서울시 중구 명동센터에 두 대를 우선 도입, 2월 14일 운행을 시작했다. 새로 도입된 E-Bike는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으며 무매연, 무소음으로 기존 엔진..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항∼중국 일조항간 여객선 카페리의 운항을 2년여만에 재개됐다. 지난 2008년 10월 C&훼리의 운항 중단 이후 이날부터 재개된 항로에 투입된 카페리는 2만 5,000톤급 '르자오 동방호'로, 총 640명의 승객과 컨테이너 230TEU를 선적하고 24노트로 항해할 수 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평택∼일조간 카페리 취항으로 중국 산둥성 등에 ..
인도네시아 전문 국제특송기업인 (주)카고플라자(대표이사 : 홍창근)가 지난 2월 13일 사무실을 강서구 등촌동에서 강서구 화곡동으로 이전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주소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1126번지 세림빌딩 1,2층(전화번호 기존과 동일, 02-2698-1515)으로 바뀌었다. 이 회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한국 오..
외항선사, 공동행위 금지 촉구 해운동맹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 방안 마련 필요 화주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해운법 개정 필요 최인석 기자 (orid98@parcelherald.com) 한국무역협회(회장 : 사공일)와 한국무역상무학회(회장 : 박남규)는 최근 공동 발간한 '선·화주 균형발전을 위한 해운법 및 독점규제법 개정에 관한 연구보고서'에서 현재 외항선사들..
▲ 유창실 헬만월드와이드로지스틱스코리아 대표이사 “Hellmann<로고이용>은 고객의 Spirit을 사로잡는 기업” 한국법인, 전세계 157개국 글로벌 네트워크 중 ‘최우수상’ 수상 157개국 443개 도시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1등을 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게다가 카고가 집중돼 있는 중국 브랜치들을 제치고 한국 법인이 수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
상하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 항만 부상 세계 10대 항만중 8개 항만이 아시아…부산 5위 유지 중국 항만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로 거세지고 있다. 특히 상하이항과 닝보-저우산항, 선전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는 한해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가 조사 분석한 ‘2010 세계 10대 컨테이너항만의 처리실적’에 따르면 상하이항..
위험물, 철도·선박·항공 복합연계운송 가능 콘솔 시장 중남미 사장 주목 ■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철도물류 활성화와 위험물질 운송에 따른 안전성 제고를 위해 ‘위험물 철도운송규칙’을 개정했다. 개정된 규칙에는 철도로 운송하는 위험물의 분류기준을 국제기준과 동일하게 적용해, 항공?선박과의 연계 운송이 곤란하였던 문제점을 개선했다. ..
금년 유가·환율로 항공운임 상승 전망 삼성전자 한국발 항공 포워더 계약사 “큰 변화 없다” 김석융 부장(simon@parcelherald.com) 1월 초 들어 한국발 물량이 거의 없어 항공 포워딩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금년 항공화물 전망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본지가 조합한 바에 의하면 작년 ‘상고하저(上高下低)’에서 금년에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