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co가 극동-흑해, 페르시아만항로 서비스에 대해서 각각 TEU당 300달러, TEU당 500달러씩 인상해 3월 1일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 운임인상에 중국을 비롯한 홍콩, 타이완, 마카오, 필리핀, 베트남, 타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이 포함된다. /송아랑 기자 .
김포특발협, 쇄신하는 한해…회원사 활성화 협의 "협의회 발족 의미 퇴색되지 말아야…민-관 협조 관건" 김포세관 국제특송 발전협의회(회장 : 박홍선, 이하 김포특발협)가 지난 2월 9일에 '제 5차 정기 총회' 를 개최했다. 이날 축사에서 김포공항세관의 한선희 세관장은 "이전과 달리 김포세관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며 "그중 특송물량의 증가가 눈..
CTSA(CANADA Transpacific Stabilisation Agreement)의 회원선사가 오는 3월 15일부터 FEU당 400달러를 인상한다. 회원선사로는 APL, Cosco, Evergreen, Hapag-Lloyd, 현대상선, K 라인, NYK 라인, OOCL, 양밍, 짐 등이 있다. 한편 TSA(Transpacific Stabilisation Agreement)도 3월 15일부터 FEU당 300달러에 대한 인상계획을 밝힌바 있다. 더불어 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식 물류 파트너 DHL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레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DHL이 후원하는 새 훈련복을 지난 2월 11일에 공개했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맨유 현역 선수인 필 존스(Phil Jones)와 전설의 거장 루 마카리(Lou Macari)가 직접 참석해 맨유 1군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
홍콩의 AAT(Asia Airfreight Terminal Co Ltd.)는 지난 1월에 항공화물처리량이 5만781톤으로 지난해대비 16%가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AT에 의하면 1월 수출화물량은 3만3,145톤으로 지난해대비 21% 감소했다. 또한 수입화물량도 1만7,112톤으로 5%가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적화물의 경우도 20% 낮아진 523톤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송아랑..
판알피나가 인트라아시아내 비즈니스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다이렉트 LCL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상하이를 비롯해 지룽(Keelung), 마닐라, 호치민, 방콕, 싱가포르, 자카르트 등을 연결하게 된다. 이와관련해 핀알피나의 한 관계자는 "이지역들은 하이테크와 무선통신기기 산업 등의 수요가 강하다" 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짧은 리드타임과 빠..
MSC가 극동-멕시코, 중서부해안, 남미항로에 대한 해상운임을 오는 3월 15일부터 인상한다. 이에따라 MSC는 15일부터 TEU당 400달러, FEU당 800달러씩 인상해 부과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
관세청이 '2012년 1월 수출입 동향'을 15일 발표했다. 관세청에 의하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0% 감소한 413.5억불을 기록했다. 석유제품(39.5%)은 높은 수출증가세가 지속됐으며, 승용차(2.2%)·철강제품(0.3%)은 전년동월수준을 유지했다., 그 외 대부분의 주요품목은 감소했다. 이에대해 관세청은 "매년 1월은 연말 수출집중 이후 수출액이 감소하는 ..
TNT 익스프레스(한국 대표이사 : 김종철)가 백신 및 인슐린과 같은 의약품의 안정적인 운송을 위해 전문적인 온도 조절 서비스인 파마세이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파마세이프는 그 동안 의약품의 공급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관련업체들이 개입함으로 인해 허술해진 관리 감독과 낮아진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고안되었다. 이에따라 TNT는 포장에서 배..
FedEx가 아시아태평양-중동 지역 간 증가하는 물동량과 비즈니스 수요에 발맞춰, 중국 광저우-뭄바이-두바이-뉴델리를 거쳐 다시 광저우로 돌아오는 새로운 노선을 추가, 주 5회 운항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13개 주요 아시아태평양 국가에서 아랍에미레이트연합국(UAE), 아프가니스탄,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파키스탄, 카타르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