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 익스프레스(한국 대표이사 : 김종철)가 TNT가 홍콩 지역에 허브를 공식 오픈했다. TNT가 홍콩 지역에 오픈한 이 허브는 벨기에 리에주와 유럽 지역들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와 중국 남부와 동남아시아를 연계하는 아시아 육상 네트워크(ARN)를 아우르는 물류센터이다. 총 7,380 평방미터 규모의 홍콩 허브는 최신식 분류 시스템과 엑스레이 검..
창간 8 주년 및 지령 100 호 에 즈음하여…… 8년전 3월 어느날에 우리 항공특송업계에는 역사의 한 획을 긋는 특별한 전문지가 국내 최초로 탄생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택배신문입니다. 국내 및 국제택배를 아우르는 전문 신문으로 탄생한 한국택배신문은 이듬해 월간 특송타임즈로 제호와 판형이 변경 되었고 순수한 특송 업계 대변지로 새롭게 변모..
고부가 국제특송, 경쟁 이제부터 토종택배업체, 국제특송시장 기다려 각 사별 인프라 및 서비스 꾸준히 확대, 사전신고제 준비 오케이 그 동안 국제특송시장은 글로벌 빅4 DHL, FedEx, UPS, TNT와 우체국 EMS가 시장 선점을 해왔다. 이들은 서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지구촌 곳곳에서 매일 전쟁 중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들어 한진, CJ GLS 등 ..
아시아나항공, 하반기 밝을 전망…안정적인 공급 유지 최소한의 운영비 보존을 위한 운임 인상 계획 올해 항공화물 시장 전망은 며느리도 모를 판이다. 최근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항공 화물 업황이 향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유는 반도체 업계의 글로벌 구조조정으로 가격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 최근 Bloomberg는 미국경제성장률 상승 가..
한국국제특송협의회 추동화 회장 제 2기 출범 신뢰성 회복,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국제특송협의회 창립 2년…초석 다지는데 성공적 관세청, 토종업체들에 대하여 국내 산업의 보호차원에서 애정 어린 그리고 교도적 리더십 필요 국제특송업계의 대표 협의체로 2010년 3월 출범한 한국국제특송협의회(www.kec-a.or.kr, 회장: 추동화)가 3월로 창립 2주년을..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 폴란드항공 한국 GSA 다시 품안에 동유럽 넘어 중남미·아프리카로…"서비스안정화 추구 및 지속적인 루트개발"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대표 : 이영배)의 한국 GSA 서비스가 폴란드항공사로부터 새롭게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는 2004년부터 해왔던 폴란드항공의 ..
CJ GLS, 아라멕스와 국제택배사업 제휴 평균 배송기간 이틀 단축…요금도 10% 이상 절약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대표이사 손관수, www.cjgls.co.kr)는 중동 최대 물류업체 아라멕스(Aramex)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택배사업 본격 확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CJ GLS가 전 세계 59개국 33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아라멕스의 ..
CJ 계열편입 두 달, ‘꽃 피우는’대한통운 대한통운(대표 : 이현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말 CJ그룹 계열에 편입된 이후 두달여 동안 그룹의 제도와 문화를 접하면서 화학적 통합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외부적인 변화다. 올해 초 CJ그룹의 ‘블러서밍CJ’가 적용된 새 CI를 사용하면서 서울 서소문동 본사에는 새 간..
친한 친구처럼 항상 그자리엔…. 때로는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 때가 있다. 자세히 보고, 오래 봐야지만이 그 진가를 알 수가 있다. 캐세이 패시픽항공의 유진열 과장도 그런 사람 중에 한명이다. 유진열 과장을 자세히 보면 이종격투기선수이기도 한 추성훈 씨를 닮았다는 것을 한 눈에 알아 볼 수가 있다. 덕분에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잊혀지지..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이 ‘현대로지스틱스(주) (HYUNDAI LOGISTICS CO., LTD)’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사명변경은 사업내용과 회사명을 일치시키고, '글로벌종합물류기업'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홍콩, 독일, 미국 등 국제물류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등 사업영역이 확장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