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은 미주 서안 북부에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기는 5월 첫 주가 될 예정이다. PNS로 명명될 신규 노선에는 4,000TEU 급 선박 6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항지는 얀티얀-닝보-상하이-부산-밴쿠버-시애틀-도쿄-부산-광양-얀티얀 순이다. SM상선은 미국 시애틀 및 캐나..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한중카페리업계 최초로 중국 4A 물류기업 인증을 취득하였다. 위동항운은 작년 9월부터 총 27개 항목의 서류심사와 중국물류여채구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 CFL..
문영표 롯데글로벌로지스 신임 대표이사가 15일 취임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5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문영표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영표 대표이사는 1987년 롯데상사에 입사해 그룹 경영개선실, 롯데마트 전략지원본부장 및 상품본부장,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사..
3차 항만 배후단지 계발 계획 발표, 2030년까지 3천만㎡ 조성 해상물류수송 및 항만기능 마비 등 수출입화물 수송 장애상황이 발생할 것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대응체계가 갖추어지게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비상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한 해운 및 항만..
보세구역 반입 관련 과태료 신설, 적하목록 과태료 기준 변경 관세청은 2018년부터 달라지는 관세행정의 제도 및 법규사항을 반영해 수출입기업들이 눈여겨 볼만한 내용을 요약한 「2018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발표했다. 우선 기업활동 지원하기 위해 FTA 환급제도를 개선한다. 제..
항공 연말 특수로 북미 및 유럽 스페이스 부족 여전 지난달 북미 항로 운임은 12월 1일 GRI가 시행되면서 FEU당 운임이 $200 상승하였으나, 운임이 지속 하락하여 원상복귀 되는 모습을 보였다. 12월 15일 GRI(FEU당 $800)가 한 차례 더 예정되어 있으나, 인상폭은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
물류-화주기업 해외동반진출 우수사례 발표 미국,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지역 차등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22일 두 부처가 공동 추진 중인 물류·화주기업 해외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해외동반진출 우수사례 발표회를 서울 상공회의소..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2차 구조조정안을 확정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KSP선사들은 지난해 11월 한일항로 및 한-태국항로에서 총 7척을 철수하는 첫 성과를 도출한데 이어, 이번 2차 항로 구조조정을 통해 인도네시아(한-자카르타)항로에서 ..
CJ대한통운은 핵심역량과 글로벌 비전, 사용자 접근성 및 편의성을 강조한 새로운 통합 홈페이지(www.CJLogistics.com)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통합 홈페이지는 택배, 해외이사 등 각기 운영되던 홈페이지를 한 곳으로 통합해 사용자가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
인천항이 올해 물동량이 300만 TEU를 기록했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항의 300만TEU 물동량은 100만TEU 달성(2005년) 12년만이자 200만TEU 달성(2013년) 4년만에 쓴 새 기록으로, 2016년 실적을 기준으로 글로벌 컨테이너항만 순위에서 47위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이러한 물동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