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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호 항공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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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6.10.07 13:41
에어서울이 5일 자체 도색을 마친 첫 번째 항공기를 공개했다.

에어서울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류광희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호 항공기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1호 항공기는 A321-200(195석) 기종으로 7일 일본 다카마쓰를 시작으로 국제선에 처음으로 취항한다.

에어서울은 이달 중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연내 일본(다카마쓰·시즈오카·도야마·나가사키·히로시마·요나고·우베)과 동남아시아(씨엠립·마카오·코타키나발루)의 10개 노선을 차례로 운항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에는 항공기 2대를 추가로 들여와 중국 등으로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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