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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 신임 대표이사에 최원혁 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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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5.12.04 15:39
LG그룹 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 정기 임원인사에서 범한판토스 최원혁 부사장이(55)이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최원혁 대표는 CJ대한통운 출신의 국제 물류 전문가로 범한판토스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국내외 사업운영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했다.

3개월 만에 대표이사로 발탁된 최 신임 대표는 2015년 6월까지 CJ대한통운 글로벌 부사장으로 해외사업을 이끌었으며 30여 년간 해외 물류, 포워딩, 3PL 및 IT통합 프로젝트 업무 등을 담당했다. 무엇보다, CJ대한통운 물류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는 등 물류업계에서는 드물게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최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한편 이번 신임 대표이사 임명과 함께 범한판토스는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임원 인사는 다음과 같다.

<상무 승진> ▷ 이용진 상무보
<상무 신규 선임> ▷ 김동철, 김학거, 백진무, 김정하
<이동> ▷최창욱 전무(현 하이로지스틱스 대표이사→ KAM사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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