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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up] SDV Korea의 상상력은 한계가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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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5.09.11 13:32
SDV코리아 항공팀, 항공우주 및 보건의료 산업 화물 특화 서비스로 승승장구


SDV는 프랑스 볼로레(Bolloré)그룹의 자회사로서 102개국, 612개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Top 10 의 물류기업이며 현재 한국 물류시장에서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SDV는 프랑스 명품 및 화장품, 석유 및 가스, 보건의료, 항공우주 등의 다양한 산업에 걸친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다.

월 평균 물량은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에서 정규적인 consol을 통해 수입, 수출되고 있다. 물론 미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door-to-door 정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DV Korea는 쉽지 않은 시장 상황 속에서 고유의 전략과 노하우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항공팀 또한 예외가 아니다.

SDV 코리아 항공팀의 인원 구성은 마포 본사(인천공항 제외) 수출 및 수입부서에 나란히 6명씩, 총 12명이 호홉을 맞추고 있다. 항공 수출입 부서의 직원 평균 근속 기간은 9년이며, 15년 장기 근무직원 5명도 포함되어 있다.

“장기 근속의 가장 큰 이유은 부서원들간의 좋은 팀워크 입니다. 각 개인의 업무 분장은  나눠져 있지만  서로간의 협업을 위해 업무상 대화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항공 수입부서장 서지은 차장)

“새로 입사한 직원에 대해 선입견 없는 시각으로 그 직원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고 서로 이해해가며 도와 줌으로서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배려심이 있는 직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항공 수출 부서장 장석주 차장 )

또한 SDV는 직원들에게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지원하고 있다. 매년 하반기에 모든 직원들은 부서장과 함께 의논하여 다음해에 본인에게 필요한 직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서 의논하여 결정하고 실행하고 있다. 이는 직원 개인의 재교육을 통한 성취도 고취 그리고 더 나아가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SDV는 무엇보다 고객 서비스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모든 임직원은 고객의 요구를 수렴하면서 위임 받은 운송 서비스의 구간의 정보를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흐름으로 실행,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DV는 또한 표준화되고 일관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 하기 위해 ISO 및 AEO certification  획득 , KPI 를 통한 성과 관리, LINK로 명칭되는 WEB 및 모바일 화물 추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LINK는 매우 정확한 화물 진행상황을 보여주며 모든 화물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SDV는 LINK와 같이 기술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향상이 계속적으로 발전과 성공을 이루어나가는데 있어 핵심 요소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SDV가 전사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시장은 바로 아프리카이다.

항공 수출 부서장 장석주 차장은 “SDV는 아프리카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SDV Korea도 그 흐름에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발 아프리카 물량이 아직은 많지 않지만 주요 한국 기업들이 유망한 아프리카 대륙을 타겟으로 삼고 있기에 빠른 시일내에 아프리카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향후 탄탄하게 구축된 아프리카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해 대기업 비딩은 물론 다양한 화주를 통해 아프리카 시장을 열어 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SDV Korea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나 날로 심해지는 경쟁 상황에서 로컬 업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같이 겪고 있다.  

항공팀을 총괄하고 있는 강남훈 이사는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차별성을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객이 갖고 있는 특수한 요구사항을 이해해야 하며 이에 대한 포괄적인 물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직원 교육은 물론 필요한 장비 및 시설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SDV코리아의 서비스 기준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로 규격화 되어 있다. 하지만 화주의 모든 요청 사항이 그 기준안에서 충족이 될 수 없기에  화주의 만족도 또한 각각 다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SDV 코리아는 영업 사원들이 직접 부딪혀 화주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SDV 코리아는 한국 고객들의 요구사항과 시장의 관습을 충분히 알고 있으며 SDV 글로벌 네트워크의 적극지원을 받고 있다.

강이사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다.

“SDV 코리아의 팀원들은 각자 맡은 부분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계획한 목표를 이뤄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곧 전통적인 항공화물 비수기를 앞두고 있지만 이를 의식하지 않고 각자 맡은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최인석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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