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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스틱스, 자매마을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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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5.06.10 10:22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와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달 29일 민통선내에 위치한 자매 마을인 통일촌(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모내기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마을 주민들을 도와 물을 댄 논에 모판을 나르고 고추·콩·인삼밭 잡초제거와 사과 과수원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로지스틱스는 올 10월 추수철과 임진각 앞에서 개최되는 11월 ‘장단콩 축제’에도 참석해 봉사활동과 필요한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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