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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현대상선, 이석동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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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4.03.21 17:47
현대상선은  현대상선 미주본부 본부장인 이석동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석동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대상선에 입사해 컨테이너사업부문 부문장, 미주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현대상선 입사 후 줄곧 컨테이너 영업을 담당한 ‘영업통’이자 정통 ‘해운맨’이다.

신임 이석동 내정자는 이달 말 현대상선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현대상선 측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전 세계 해운업 불황으로 회사의 과감한 변화 및 분위기 쇄신이 필요했다”며, “이 내정자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현대상선을 흑자기조로 만들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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