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한진, 포항신항 철제품 전용창고 오픈
- parcel
- 최종 : 2012.07.06 14:11
한진은 포항신항에 올 1월 착공한 철제품 전용창고인 한진포항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지난 5일 한진 물류사업본부장을 비롯 포항지방해양항만청,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금번 개장하는 한진포항물류센터는 연 면적 4,373㎡ 규모로 연간 40만톤의 화물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작업 동선 및 다양한 화물보관을 고려한 가변성 있는 평면 설계와 임항창고의 특성을 감안하여 염해에 강한 외장재료를 사용하는 등 제품보호와 물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에 초점을 두었다.
한진포항물류센터는 보관물류 뿐 아니라 육상∙해상운송을 연계한 원스톱 물류서비스로 화주기업의 수출입 물류경쟁력 제고는 물론 포항신항의 항만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금번 개장하는 한진포항물류센터는 연 면적 4,373㎡ 규모로 연간 40만톤의 화물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작업 동선 및 다양한 화물보관을 고려한 가변성 있는 평면 설계와 임항창고의 특성을 감안하여 염해에 강한 외장재료를 사용하는 등 제품보호와 물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에 초점을 두었다.
한진포항물류센터는 보관물류 뿐 아니라 육상∙해상운송을 연계한 원스톱 물류서비스로 화주기업의 수출입 물류경쟁력 제고는 물론 포항신항의 항만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