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對포워더 영업 강화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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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06.03.20 13:35
최근 앨런 캐슬스 신임 사장을 맞이한 DHL코리아가 항공화물 전문 포워더 대상 국제특송화물 영업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이 회사의 마케팅 전략부서에 따르면 중량에 상관없이 시간 긴급성 화물의 문전 배송을 하는 특급 운송 서비스 상품을 항공화물 관련 포워딩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개념은 이미 앨런 캐슬스 사장이 말레이사아, 인도네시아 등 지역에서 구사해 큰 성공을 거둔 마케팅 전략으로, 직접 화주 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국제운송 위탁을 담당하는 포워더를 상대로 영업하는 것이 큰 효과가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1일 이 회사의 마케팅 전략부서에 따르면 중량에 상관없이 시간 긴급성 화물의 문전 배송을 하는 특급 운송 서비스 상품을 항공화물 관련 포워딩 기업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개념은 이미 앨런 캐슬스 사장이 말레이사아, 인도네시아 등 지역에서 구사해 큰 성공을 거둔 마케팅 전략으로, 직접 화주 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국제운송 위탁을 담당하는 포워더를 상대로 영업하는 것이 큰 효과가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