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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FedEx, 실속형 배송 서비스 마카오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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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1.09.30 10:54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 채은미)는 실속형 배송 서비스인 IE (International Economy®) 와 68kg 이상 화물용 IEF (International Economy® Freight) 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서비스 영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경제적인 배송 옵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FedEx는 긴급 배송을 요하지 않는 수화물을 저렴한 가격에 발송할 수 있는 IE (International Economy®) 서비스 지역에 마카오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호주와 뉴질랜드 구간, 아시아와 요르단, 코스타리카 등의 주요 아프리카 지역 간 개설된 항로에서도 I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데이비드 커닝햄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011년 7.6%, 2012년 8.5%의 수출 성장률을 보이는 세계 경제의 중심지“ 라며, “FedEx의 실속형 배송 서비스인 IE (International Economy®)와 IEF (International Economy® Freight)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FedEx의 안전하고 신뢰할만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FedEx 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의 다양한 배송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IE (International Economy®) 와 IEF (International Economy® Freight) 는 긴급배송을 위해 FedEx가 제공하는 International Priority®, 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 International First® 및 International Next Flight® 등을 보완하는 서비스로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서비스 영역 확대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호주,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14개 지역에서 IE와 IEF 서비스가 제공된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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