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인천공항, 2010 TIACA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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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10.11.02 14:39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채욱)는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되는 제25회 TIACA(The International Air Cargo Association, 국제항공화물협회) 항공화물 전시회에서 인천공항 단독부스를 운영, 인천공항 물류분야를 적극 홍보했다.
TIACA 항공화물 전시회는 매년 짝수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화물 분야의 포럼 및 전시회로 항공물류 분야의 올림픽 격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의 주요 항공사, 물류기업, 공항 등 약 200개사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6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공항은 국토해양부와 양대 국적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천시, 물류업체 등이 협동으로 차차기 전시회인 2014년 행사를 유치한 만큼 이번 참가는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공항은 인천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인천공항의 친환경 물류 브랜드 ‘그린 카고 허브’(Green Cargo Hub)를 주제로 항공화물 경량형 컨테이너 개발, 항공화물 포장용 생분해성 비닐 제작 등 다양한 내용을 전시할 예정이며, 또한 친환경 비행기 접어 날리기, 이산화탄소 배출 계산기 등 관람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쌍방향형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다수 도입, 관람객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브랜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항공화물 분야에서도 인천공항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 물류 브랜드의 홍보가 필수적”이며, “뭔가 다른 인천공항이 어떻게, 무엇이 다른가를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천공항의 물류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도 양대 국적 항공사, 아틀라스에어 화물터미널(주) 등 물류업체와 물류관련 언론 업체 등 다수가 참가했다.
한편 2012년에 있을 제26회 TIACA 항공화물 전시회는 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7회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김석융 부장
TIACA 항공화물 전시회는 매년 짝수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화물 분야의 포럼 및 전시회로 항공물류 분야의 올림픽 격이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의 주요 항공사, 물류기업, 공항 등 약 200개사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6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천공항은 국토해양부와 양대 국적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천시, 물류업체 등이 협동으로 차차기 전시회인 2014년 행사를 유치한 만큼 이번 참가는 각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공항은 인천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인천공항의 친환경 물류 브랜드 ‘그린 카고 허브’(Green Cargo Hub)를 주제로 항공화물 경량형 컨테이너 개발, 항공화물 포장용 생분해성 비닐 제작 등 다양한 내용을 전시할 예정이며, 또한 친환경 비행기 접어 날리기, 이산화탄소 배출 계산기 등 관람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쌍방향형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다수 도입, 관람객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브랜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항공화물 분야에서도 인천공항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가기 위해서는 인천공항 물류 브랜드의 홍보가 필수적”이며, “뭔가 다른 인천공항이 어떻게, 무엇이 다른가를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천공항의 물류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도 양대 국적 항공사, 아틀라스에어 화물터미널(주) 등 물류업체와 물류관련 언론 업체 등 다수가 참가했다.
한편 2012년에 있을 제26회 TIACA 항공화물 전시회는 미국 아틀란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7회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김석융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