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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현대로지엠,신준호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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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0.09.27 08:59
빈대정신

화창한 하늘,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날에 현대로지엠(주)(대표 : 박재영)의 신준호 대리를 인천공항물류단지내에서 만날 수 있었다.
2년전 서울 본사에서 공항현장으로 투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이런 신준호 대리는 모든 업무에 있어서 기본 원칙을 중요시 하는 신념을 갖고 있다.
“우선 수출입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모토는 관세법을 준수하고 고객의 편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신속성은 빼놓을 수 없죠.”  
이 세가지 요소를 기준삼아 신준호 대리는 최상의 물류 가이드라인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제 지식을‘판다’라고 생각해요. 정확한 시각에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하게 운송하는 것이 물류라고 한다면, 그렇게 구현 시키기 위해서는 폭넓은 지식이 우선시 돼야하잖아요. 이를 바탕으로 물류의 흐름을 더욱 효율화 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고객사, 세관, 운송사까지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준호 대리는 故정주영 회장의‘빈대정신’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두고 있다.
“유명한 실화죠? 빈대가 물이 담긴 양재기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기위해 벽을 타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이야기 말이에요…. 빈대정신처럼 저 또한 조금 더 열심히 생활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조금 더’의 차이는 단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길게보고 걸어가면 단연 돋보이고 눈에 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이라는 말처럼 매일매일 발전된 삶이 될 수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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