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때만 되면 주부들만 고충이 있는게 아니다. 택배업체들도 고충이다. 배송인력이 태부족이기 때문이다.
이제 곧 가을인데 벌써부터 배송 인력 확보에 택배업계가 분주해지고 있다. 그래서 콜밴은 택배기업들에게 배송 성수기에 가장 애용되는 대체 수단이다. 그러나 콜밴 업체들은 영세한 업체 난립과 불친절한 배송,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없다는 것에 더욱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런 택배시장에 제때 제대로 배송해주는 콜밴 회사가 있다면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또 어디 있을까?
이렇게 배송할 물품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쌓여 있을 때, 정확한 배송, 안정적인 회사, 합리적인 가격, 게다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배송 조직을 두루 갖춘 택배 전문 콜밴 회사가 배송 성수기 대안으로 자처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에스 로지스틱 (대표:박형배)은 택배, 운송, 3자물류를 전문으로 대행하는 물류회사이다. KG옐로우캡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잔뼈가 굵은 직원들을 주축으로 디에스 로지스틱을 만든 사람은 제3자 물류 사업을 하던 박형배 사장이다. 박형배 사장 역시 3자 물류사업으로 이 바닥의 생리를 이미 궤뚫고 있는 사업가이다.
택배시장의 춘추전국시대와 재편과정을 보면서 이미 오래전부터 이 사업을 구상하였다는 박사장은 어릴적 친구이던 KG옐로우캡택배 출신의 든든한 지원군을 만나 사업구상을 현실로 완성하게 된다.
더욱이 이미 KG옐로우캡 택배사와 콜밴 계약을 맺고, 가을철 물량 처리를 위한 첫걸음을 했다. 본사와의 계약을 시발로 지점 협의회인 노랑모자회와도 일괄 계약을 맺는등 가을철 물량 소화를 위한 밑 작업을 완료했다. 이에 타 택배사에서도 벌써 가을철 물량 소화를 위하여 연락을 하는 상황이다.
한편 디에스 로지스틱스는 배송전문 회사로 만족하지 않고, 기존의 3자 물류를 변형한 새로운 사업구상에도 몰두하고 있어 관계자들의 비상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 디에스 로지스틱 02-3285-6191] / 김석융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