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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DHL,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배송 파트너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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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0.08.17 11:59
DHL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2010)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활동했다.
지난 2009년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배송 파트너로 활동해 오고 있는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업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모니터링 및 보안 시스템을 통해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26개국 84편의 필름 및 관련 물품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송했다고 전했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기념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영화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 대표 카페 ‘문화충전 200%’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 총 15명을 추첨해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는 ‘바람불어 좋은 밤’ 행사에 초청한다. ‘바람불어 좋은 밤’은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박 2일 숙박, 영화와 음악가들의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는 원썸머나잇 티켓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돼 국내의 음악과 영화 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문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계속 영화제를 후원해 나갈 예정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처음 시작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영화의 장르화와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의 음악영화제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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