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발렉스,삼국간서비스확대
- parcel
- 최종 : 2010.08.11 16:12
발렉스, 지사 네트워크를 이용한 3국행 서비스 제공
중국 발 3국행 특송/일반카고/핸드케리 등 다양한 항공물류 서비스
최인석 기자[orid98@parcelherald.com]
국제특송 콘솔전문 업체인 발렉스로지스틱스(대표 : 권태석)가 중국 발 동남아시아 및 유럽 착 항공화물 서비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최근 중국 세관의 특송통관 강화에 따라 기존 네트워크 및 해외파트너쉽을 이용한 제 3국간의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발렉스 로지스틱스 권동엽 차장은 “예전부터 광동성 발 자카르타, 프놈펜, 사이공, 하노이 그리고 런던 및 요하네스버그의 특송물량을 확보해서 발송했었고 이 물량들은 08년, 09년 대비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형식의 제 3국 서비스를 광동성 뿐만 아니라 상해, 산동성 등에서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국제특송 홀세일러 업체인 발렉스로지스틱스코리아(대표 : 권태석)가 중국 발 제 3국으로 진행되는 수출입 화물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발렉스는 중국세관의 특송화물 통관 강화가 되는 시점에서 한중간의 수출입화물에 영향이 있을 것을 인지해 중국지사에서 제 3국으로 발송되는 화물에 대한 고객 Needs를 점검하며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발렉스 권동엽 차장에 따르면 “08년부터 광동성 발 동남아시아 및 유럽 행 물량을 꾸준히 진행해 왔었고 기존에 제공하던 특송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반카고 및 핸드케리까지 진행을 했었으므로, 산동성 및 상해로 그 업무영역을 넓혀도 문제는 없다” 며 본격적인 제 3국 항공 수출입 서비스에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업전략이 위축된 중국시장에 따른 특송업계의 여파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또한 발렉스 제 3국 현지파트너 그라운딩 핸들링 서비스는 기존에 특송 및 포워더 업무를 직접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으므로 새로울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차지하는 물량의 비중 역시 기존 사업분야 대비 약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광동성 발 3국 물량은 광주, 동관, 심천에서 취합한 물량을 홍콩까지 트럭킹을 해와서 홍콩에서 발송하고 있다. 물론, LINEX가 CX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만큼 홍콩 발 화물에 대한 CX의 서비스는 상당히 만족할 만 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특송진행 화물에 대해서 UCB, G. Cargo, XPS 모드 등 선적모드를 다양화해서 고객 Needs에 충족하고 있다. 급한화물은 UCB 선적으로 통관과 스페이스에 대한 프라이어티를 가지고 가며 일반 포워딩 화물에 대해서는 G. Cargo 선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산동성 발 특송화물 역시 기존에 KE으로 선적하여 ICN TS 하던 미주, 유럽 화물을 HKG TS로 전환하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스케줄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단, 상해 발 화물의 경우 FM/MU 등을 이용하여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영업으로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또한 현지 그라운드 핸들링의 경우 각 지역의 핸들링 내역과 요율표를 체계화시켜 실시간 견적이 가능하며 중국 EMS/DHL과 Co-Load 계약을 맺어 일반 샘플화물의 경우 계약으로 인해 DC된 요율로 BIG 4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권 차장은 “이번 제 3국 서비스로 한국 발 화물에 국한되어 있는 많은 특송 대리점들이 각 지사를 통한 새로운 영업시장에 진입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대단할 것” 이라고 한다. 한편, 이 서비스가 정착이 되면 동유럽 및 러시아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상품화하여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발 3국행 특송/일반카고/핸드케리 등 다양한 항공물류 서비스
최인석 기자[orid98@parcelherald.com]
국제특송 콘솔전문 업체인 발렉스로지스틱스(대표 : 권태석)가 중국 발 동남아시아 및 유럽 착 항공화물 서비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최근 중국 세관의 특송통관 강화에 따라 기존 네트워크 및 해외파트너쉽을 이용한 제 3국간의 비즈니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발렉스 로지스틱스 권동엽 차장은 “예전부터 광동성 발 자카르타, 프놈펜, 사이공, 하노이 그리고 런던 및 요하네스버그의 특송물량을 확보해서 발송했었고 이 물량들은 08년, 09년 대비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형식의 제 3국 서비스를 광동성 뿐만 아니라 상해, 산동성 등에서도 제공하기 시작했다.
국제특송 홀세일러 업체인 발렉스로지스틱스코리아(대표 : 권태석)가 중국 발 제 3국으로 진행되는 수출입 화물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최근 발렉스는 중국세관의 특송화물 통관 강화가 되는 시점에서 한중간의 수출입화물에 영향이 있을 것을 인지해 중국지사에서 제 3국으로 발송되는 화물에 대한 고객 Needs를 점검하며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발렉스 권동엽 차장에 따르면 “08년부터 광동성 발 동남아시아 및 유럽 행 물량을 꾸준히 진행해 왔었고 기존에 제공하던 특송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반카고 및 핸드케리까지 진행을 했었으므로, 산동성 및 상해로 그 업무영역을 넓혀도 문제는 없다” 며 본격적인 제 3국 항공 수출입 서비스에 자신감을 표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사업전략이 위축된 중국시장에 따른 특송업계의 여파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또한 발렉스 제 3국 현지파트너 그라운딩 핸들링 서비스는 기존에 특송 및 포워더 업무를 직접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으므로 새로울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차지하는 물량의 비중 역시 기존 사업분야 대비 약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현재 활성화되어 있는 광동성 발 3국 물량은 광주, 동관, 심천에서 취합한 물량을 홍콩까지 트럭킹을 해와서 홍콩에서 발송하고 있다. 물론, LINEX가 CX와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만큼 홍콩 발 화물에 대한 CX의 서비스는 상당히 만족할 만 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특송진행 화물에 대해서 UCB, G. Cargo, XPS 모드 등 선적모드를 다양화해서 고객 Needs에 충족하고 있다. 급한화물은 UCB 선적으로 통관과 스페이스에 대한 프라이어티를 가지고 가며 일반 포워딩 화물에 대해서는 G. Cargo 선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산동성 발 특송화물 역시 기존에 KE으로 선적하여 ICN TS 하던 미주, 유럽 화물을 HKG TS로 전환하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스케줄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단, 상해 발 화물의 경우 FM/MU 등을 이용하여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영업으로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또한 현지 그라운드 핸들링의 경우 각 지역의 핸들링 내역과 요율표를 체계화시켜 실시간 견적이 가능하며 중국 EMS/DHL과 Co-Load 계약을 맺어 일반 샘플화물의 경우 계약으로 인해 DC된 요율로 BIG 4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권 차장은 “이번 제 3국 서비스로 한국 발 화물에 국한되어 있는 많은 특송 대리점들이 각 지사를 통한 새로운 영업시장에 진입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대단할 것” 이라고 한다. 한편, 이 서비스가 정착이 되면 동유럽 및 러시아 등 새로운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상품화하여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