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WAC-미주팀
- parcel
- 최종 : 2010.08.11 16:04
세계혼재항공화물의 대표선수 총 출동!
미주바운드에 대거 포진…문조, 범식, 재령, 준규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세계혼재항공화물(주)의 미주팀원들은 모두 매스컴에 얼굴을 비춰 보았던 독특한 이력을 하나씩 갖고 있다.
그 분야도 다양하게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 신문, 잡지 등에서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더나아가 미주팀원들은 세계혼재항공화물의 얼굴마담인 셈이다.
평범해보이지만 뭔가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만 같은 미주팀. 지금부터 세계혼재항공화물의 대표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김문조 팀장, ▲오범식 대리, ▲나재령 씨, ▲제준규 씨를 만나 보도록 하자.
세계혼재항공화물의 미주팀은 특별한게 있다.
적절한 남여 비율, 알맞은 팀원 숫자, 세대차이 없는 연령대 등 구성적인 면에서 어디하나 나무랄 때없는 조직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혼재항공화물하면 미주이고, 미주하면 김문조 팀장을 비롯한 오범식 대리, 나재령 씨, 제준규 씨가 떠오른다.
이처럼 대표성을 뛰고 있는 네명의 팀원들은 생김새, 업무방식은 다르지만 세계혼재항공화물의 미주팀에서 하나로 뭉쳤다.
김문조 팀장의 경우는 지난해 12월에 구주(유럽)에서 미주팀으로 노선을 갈아탔다.
지난 7개월을 바쁘게 날아온 김문조 팀장이다. 초기에 파트가 바뀌고 나서 힘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미주팀을 이끌고 있었다.
김문조 팀장은“특별한 팀워크는 없다”며“인위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문조 팀장은“강제적이기보다 물흐르듯 부족한 부분은 함께 채워나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부드럽게 말했다.
이런 김문조 팀장은 그 동안 자신이 겪었던 사소한 경험까지도 오롯이 팀원들에게 전수해주고 있었다.
때문에 팀원들은 김문조 팀장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첫 사수이기도 한 김문조 팀장에 대해 오범식 대리는“우선 팀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라고 따뜻한 리더십을 어필했다. 이어서 오범식 대리는“각 팀원의 장점은 살려주시고, 단점은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슴없이 김문조 팀장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나재령 씨도“편하게 대해주시고, 바쁜 가운데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신다”라고 방긋 웃어 보였다.
미주팀의 막내인 제준규 씨는“업무적으로는 프로이시며,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을 배려해주신다”라고 자상한 면을 꼬집었다.
이렇듯 꼼꼼하고 차분하게 김문조 팀장은 팀원들이 융화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조직을 운영하고 있었다.
김문조 팀장이 파일럿이라면 함께 비행하고 있는 승무원도 있다.
고객의 화물이 안전하게 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포지션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미주팀원들. 김문조 팀장은 각 팀원을 소개할 때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애정 어린 말을 쏟아냈다.
우선 신입사원시절부터 지켜보았던 오범식 대리에 대해 김문조 팀장은“업무에 대한 욕심이 많고 항상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흐믓해 했다.
때문에 현재 직급은 대리이지만‘오 부장’이라는 별명이 붙여 지기도 했다.
어느 책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직책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일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범식 대리는 이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 답안지인 듯 싶다.
또한 김문조 팀장은 얼마전 막내에서 탈출한(?) 나재령 씨에 대해서도“예전에도 잘했지만 후배가 입사한 후부터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더 갖고 열심히 해주고 있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와함께 김문조 팀장은“인천공항의 현장 사무실과 관리부서를 거친 나재령 씨는 업무 시스템에 대해서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숫자와의 싸움에서도 강하다”라고 귀뜸했다.
이런 나재령 씨는 김문조 팀장이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서포트해주고 있었다.
재치만점인 제준규 씨에 대해서는 첫 사수인 나재령 씨가 나섰다.
나재령 씨는“어려울 수도 있었을 텐데 자신의 업무를 금방 습득하고 있다”며,“여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일을 찾아서 하려는 욕심도 가지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제준규 씨는 세계혼재항공화물의 이슈 메이커인 동시에 막내로써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다.
이에 대해 김문조 팀장은“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통해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미주바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네명의 팀원들은 알콩달콩 지내고 있었다.
미래 팀장들 모여랏!
이렇듯 맑은 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미주팀의 김문조 팀장은 한가지 바람이 있다.
김문조 팀장은“세계혼재항공화물에서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라고 생각한다”라며“열심히 배워서 우리 미주팀원들이 미주뿐만 아니라 구주, 동남아/중국 바운드에서 두각을 나타내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솔직 담백하게 말했다.
하지만 기회는 아무런 준비없이 잡기는 어렵다. 실력을 갖추고 그 후에 받아 들일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테면 매년 하나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것이다.
김문조 팀장은“업무적인 것 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를 기간을 정해 놓고 몰두해 보는 것도 자신을 발전 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서 김문조 팀장은“꾸준히 끈기있게 하다보면 출근할 때나 퇴근 후 주머니 속에 당첨번호가 적힌 로또를 넣고 있는 것처럼 기분이 즐거워진다”라며“이는 곧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미주바운드에 대거 포진…문조, 범식, 재령, 준규
송아랑 기자(songarang@parcelherald.com)
세계혼재항공화물(주)의 미주팀원들은 모두 매스컴에 얼굴을 비춰 보았던 독특한 이력을 하나씩 갖고 있다.
그 분야도 다양하게 지상파 텔레비전 프로그램, 신문, 잡지 등에서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더나아가 미주팀원들은 세계혼재항공화물의 얼굴마담인 셈이다.
평범해보이지만 뭔가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것만 같은 미주팀. 지금부터 세계혼재항공화물의 대표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김문조 팀장, ▲오범식 대리, ▲나재령 씨, ▲제준규 씨를 만나 보도록 하자.
세계혼재항공화물의 미주팀은 특별한게 있다.
적절한 남여 비율, 알맞은 팀원 숫자, 세대차이 없는 연령대 등 구성적인 면에서 어디하나 나무랄 때없는 조직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혼재항공화물하면 미주이고, 미주하면 김문조 팀장을 비롯한 오범식 대리, 나재령 씨, 제준규 씨가 떠오른다.
이처럼 대표성을 뛰고 있는 네명의 팀원들은 생김새, 업무방식은 다르지만 세계혼재항공화물의 미주팀에서 하나로 뭉쳤다.
김문조 팀장의 경우는 지난해 12월에 구주(유럽)에서 미주팀으로 노선을 갈아탔다.
지난 7개월을 바쁘게 날아온 김문조 팀장이다. 초기에 파트가 바뀌고 나서 힘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부담감을 훌훌 털어버리고 미주팀을 이끌고 있었다.
김문조 팀장은“특별한 팀워크는 없다”며“인위적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는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문조 팀장은“강제적이기보다 물흐르듯 부족한 부분은 함께 채워나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부드럽게 말했다.
이런 김문조 팀장은 그 동안 자신이 겪었던 사소한 경험까지도 오롯이 팀원들에게 전수해주고 있었다.
때문에 팀원들은 김문조 팀장을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첫 사수이기도 한 김문조 팀장에 대해 오범식 대리는“우선 팀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라고 따뜻한 리더십을 어필했다. 이어서 오범식 대리는“각 팀원의 장점은 살려주시고, 단점은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슴없이 김문조 팀장이 제일 좋다고 말하는 나재령 씨도“편하게 대해주시고, 바쁜 가운데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신다”라고 방긋 웃어 보였다.
미주팀의 막내인 제준규 씨는“업무적으로는 프로이시며,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팀원들을 배려해주신다”라고 자상한 면을 꼬집었다.
이렇듯 꼼꼼하고 차분하게 김문조 팀장은 팀원들이 융화될 수 있도록 부드럽게 조직을 운영하고 있었다.
김문조 팀장이 파일럿이라면 함께 비행하고 있는 승무원도 있다.
고객의 화물이 안전하게 비행될 수 있도록 각자의 포지션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미주팀원들. 김문조 팀장은 각 팀원을 소개할 때마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애정 어린 말을 쏟아냈다.
우선 신입사원시절부터 지켜보았던 오범식 대리에 대해 김문조 팀장은“업무에 대한 욕심이 많고 항상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흐믓해 했다.
때문에 현재 직급은 대리이지만‘오 부장’이라는 별명이 붙여 지기도 했다.
어느 책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직책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서 일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범식 대리는 이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 답안지인 듯 싶다.
또한 김문조 팀장은 얼마전 막내에서 탈출한(?) 나재령 씨에 대해서도“예전에도 잘했지만 후배가 입사한 후부터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더 갖고 열심히 해주고 있다”라고 뿌듯해 했다.
이와함께 김문조 팀장은“인천공항의 현장 사무실과 관리부서를 거친 나재령 씨는 업무 시스템에 대해서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며,“숫자와의 싸움에서도 강하다”라고 귀뜸했다.
이런 나재령 씨는 김문조 팀장이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서포트해주고 있었다.
재치만점인 제준규 씨에 대해서는 첫 사수인 나재령 씨가 나섰다.
나재령 씨는“어려울 수도 있었을 텐데 자신의 업무를 금방 습득하고 있다”며,“여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일을 찾아서 하려는 욕심도 가지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제준규 씨는 세계혼재항공화물의 이슈 메이커인 동시에 막내로써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다.
이에 대해 김문조 팀장은“다양한 이야기 소재를 통해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모든 직원들로부터 인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미주바운드를 담당하고 있는 네명의 팀원들은 알콩달콩 지내고 있었다.
미래 팀장들 모여랏!
이렇듯 맑은 하늘을 비행하고 있는 미주팀의 김문조 팀장은 한가지 바람이 있다.
김문조 팀장은“세계혼재항공화물에서 기회는 무궁무진하다라고 생각한다”라며“열심히 배워서 우리 미주팀원들이 미주뿐만 아니라 구주, 동남아/중국 바운드에서 두각을 나타내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솔직 담백하게 말했다.
하지만 기회는 아무런 준비없이 잡기는 어렵다. 실력을 갖추고 그 후에 받아 들일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테면 매년 하나씩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는 것이다.
김문조 팀장은“업무적인 것 외에 자신이 할 수 있는 분야를 기간을 정해 놓고 몰두해 보는 것도 자신을 발전 시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비법을 전수했다.
이어서 김문조 팀장은“꾸준히 끈기있게 하다보면 출근할 때나 퇴근 후 주머니 속에 당첨번호가 적힌 로또를 넣고 있는 것처럼 기분이 즐거워진다”라며“이는 곧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