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아시아나, 9월 인천-애틀란타 화물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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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10.07.26 14:25
아시아나항공(대표 : 윤영두)은 오는 9월 13일부터 미국 남동부의 물류 거점 도시인 애틀랜타에 화물기를 취항한다.
운항 기종은 보잉 747-400화물기이며, 인천 기준 매주 월,수,금,토요일 주간 4회 운항한다.
애틀랜타는 앨라배마, 조지아의 현대·기아 자동차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한국 기업 물량과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등 굵직한 이벤트로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남미 시장과의 접근이 용이한 미국 남부의 허브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4개국 22개도시 2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으며, 9월 추가되는 화물기를 포함, 모두 9대(B74F 8 + B76F 1)의 화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화물마케팅 관계자는 "미서부, 동부 매일운항에 이어 남부에 주간 4회 취항함으로써 항공화물 운송 네트워크의 최적화에 일보 전진했다"며 "이후 도입되는 항공기 도입 일정에 따라 추가 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
운항 기종은 보잉 747-400화물기이며, 인천 기준 매주 월,수,금,토요일 주간 4회 운항한다.
애틀랜타는 앨라배마, 조지아의 현대·기아 자동차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한국 기업 물량과 2014년 월드컵, 2016년 올림픽등 굵직한 이벤트로 움직임이 커지고 있는 남미 시장과의 접근이 용이한 미국 남부의 허브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14개국 22개도시 20개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으며, 9월 추가되는 화물기를 포함, 모두 9대(B74F 8 + B76F 1)의 화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화물마케팅 관계자는 "미서부, 동부 매일운항에 이어 남부에 주간 4회 취항함으로써 항공화물 운송 네트워크의 최적화에 일보 전진했다"며 "이후 도입되는 항공기 도입 일정에 따라 추가 확대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김석융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