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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스엔피-이동빈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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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0.06.23 18:00
▲(주)에스엔피해운항공 영업부 이동빈 과장, majorand@naver.com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말이있다. 또한 긍정적인 사고 방식은 좋은 일들만 끌어당기기 마련이다.
여기 (주)에스엔피해운항공(대표 : 박완규)의 경우 역시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모든 임직원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듯 하다.
이는 영업부의 이동빈 과장만 봐도 알 수가 있다.
“박완규 사장님의 영향이 컸습니다.‘긍정의 힘’을 모든 임직원들에게 전파해 주신답니다. 갑자기 우울해지거나 슬럼프에 빠지려고 해도 금방 훌훌 털어 낼 수 있어요.”
자신감 넘치는 이동빈 과장의 목소리만 들어도 그 즐거운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처음 아르바이트로 뛰어들었던 특송은 이제 그의 본업이 됐고, 지금의 영업부에 오기까지 든든한 선배들이 이동빈 과장을 지켜주고 있다.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영업의 노하우를 이석우 전무님과 이재진 부장님께서 세심하게 하나하나 코치해 주셨답니다.”
이를 밑걸음 삼아 이동빈 과장은‘신속·정확·친절’을 모토로 더운 여름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영업인으로써 발벗고 뛰어 다니고 있었다.
그만의 영업노하우가 있을까? 이동빈 과장의 경우는 고객에게 진심된 마음가짐과 에스엔피해운항공의 네트워크, 여기에 1인 3역까지도 가능한 실력자 임직원들이 포진되어 있는 강점을 내세워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특히 이동빈 과장은 삼박자가 잘 맞아 떨어지는 에스엔피해운항공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우선 업무부와 영업부서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뤄진답니다. 이런 소통은 일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개선 및 보완사항 등에도 빠르게 흡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적극적으로 박완규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이 믿고 맡겨주신답니다.”
자유롭고 활기찬 환경속에서 업무의 능률은 높아졌고, 이를 통해 에스엔피해운항공은 최근 복합운송주선업면허를 취득하며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한편‘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했던가….
이동빈 과장은 대학 동기인 곽주환 대리와 함께‘우리정말착해요(http://www.kband.co.kr/)’라는 직장인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이동빈 과장은‘영업의 달인’이 되고 싶단다. 그날까지 에스엔피해운항공과 그의 음악활동은 영원히 함께 할 것 같다. /송아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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