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판토스(대표: 여성구)의 임승택 부장이 7일 국토해양부에서 열린 ‘제 15회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임승택 부장은 범한판토스 해운운영담당 소속 팀장으로서 LG전자를 비롯한 유수의 수출업체에 대해 최상의 해상 운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앞장서온 점 등의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개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바다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199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업 발전에 공이 큰 유공자 및 기업인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범한판토스 임승택 부장 등 총 192명에게 훈장, 포장 및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이 날 전수식에는 최장현 국토해양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 김석융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