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마레콘솔-영업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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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10.05.12 13:37
TOP 6人 뭉친 마레콘솔리데이션 영업 3팀
매달 책 선정해 독서…특별한 팀워크 눈길
베스트(Best) 인재들로 구성된 (주)마레콘솔리데이션(대표 : 김연청)의 영업 3팀은 특별한 팀워크를 뽐내고 있다.
▲서성봉 과장, ▲김미라 과장, ▲우동철 대리, ▲홍성준 대리, ▲유혜진 주임, ▲안젤라 주임으로 구성된 영업 3팀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안이다.
서성봉 팀장이 강조하는 즐거움의 미약을 모토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보듬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업 3팀은 매달 책을 선정해 함께 읽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실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색다른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었다.
각자의 뚜렷한 스타일로 영업 및 업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섯명의 영업 3팀원들을 지금부터 집중조명해보자.
“오늘하루도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합시다.”
(주)마레콘솔리데이션(대표 : 김연청)의 서성봉 과장은 항상 출장을 떠나기 전 오전 9시에 영업 3팀원들에게 문자를 전송한다.
단문메시지이긴 하지만 팀원들이 즐겁게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업무하는데 힘을 불어 넣어줄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서성봉 팀장의 제안으로 지난 2009년 12월부터 영업 3팀은 매달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있다.
서성봉 팀장은“여섯명의 팀원들이 매달 돌아가면서 도서를 추천해 읽고 있으며, 독서 후에는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팀원들이 부담을 갖기도 했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영업 3팀만에 하나의 조직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우동철 대리는“책을 읽으면서 배울 점도 많고 공통된 주제로 팀원들과 대화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얼마전 13년간의 막내생활을 벗어난 홍성준 대리도“독서가 습관이 되면 시간적 부담은 없어진다”며“책을 통해 어휘나 표현력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서성봉 팀장의 아이디어는 팀원들에게 배려심과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시작됐다.
서성봉 팀장은“자신의 취향만을 고려해서 책을 선정하는 것이 아닌 팀원들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항상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고민하고 있는 서성봉 팀장은 그만의 이해심과 리더십으로 영업3팀을 이끌어 가고 있었다.
서성봉 팀장이 아빠역할을 하고 있다면 미주·유럽 오퍼레이터(아웃바운드)를 맡고 있는 김미라 과장은 엄마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팀내에서 의견차이에 대한 조율은 물론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균형있게 맞춰주고 있었다.
김미라 과장과 사내커플로 결혼까지 골인한 서성봉 과장은“김 과장은 코디네이터(C/S)를 거쳐 오퍼레이터로 자리를 옮겼다”며“심성이 착하고 서비스마인드가 투철해 화주분들이 좋아하며 고객응대에 있어서는 탑(TOP)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특히 영업 3팀에는 부부인 서성봉 팀장, 김미라 과장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두명의 영업맨이 있다.
차가워보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우동철 대리와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홍성준 대리가 그들이다.
알고 지내온 것만 13년이기때문에 네 사람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이 착착 맞는다.
긴 세월 만큼이나 동료애(愛)도 깊다.
서성봉 팀장은 우동철 대리에 대해“일에 있어서는 프로정신이 강하고 남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홍성준 대리도“오래동안 근무를 함께 하면서 전혀 트러블이 없었다”라고 회상하며“자신이 맡은 일은 확실히 책임지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스타일이다”라고 우동철 대리에게 신뢰감을 들어냈다.
이어서 홍성준 대리는“화술능력도 뛰어나서 팀에서 뿐만아니라 마레콘솔리데이션에서 분위기메이커로 통한다”라고 덧붙였다.
반대로 우동철 대리는 홍성준 대리를 어떤 동료로 생각하고 있을까.
우동철 대리는“‘희생’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라며“홍성준 대리가 없는 영업 3팀는 상상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동철 대리는“항상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서 처리해 내고 있지만 일일히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유혜진 주임도 없어서는 안될 팀원이다.
유혜진 주임의 경우는 해외파트너 및 화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코디네이터이다.
팀내에서 서비스와 친절, 웃음(미소)의 세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친절함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유혜진 주임이 휴가라도 떠날려고 하면 영업사원들은 바짝 긴장한다.
서성봉 팀장은“영업부에서는 유혜진 주임이 꼭 필요하며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귀중한 존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유혜진 주임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안젤라 주임은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도큐멘트를 처리하고 있으며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차분하고 책임감있게 진행하고 있다.
업무능력이 탁월한 안젤라 주임에 대해 서성봉 팀장은 향후 가능성이 제일 높은 팀원이라고 확신했다.
서성봉 팀장은“어려운 업무도 쉽게 해내고 있으며 미래의 오퍼레이터로써 충분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라고 애정을 들어냈다.
이처럼 최고의 팀원들로 구성된 영업 3팀은 어느 누구하나를 빼놓고는 말할 수가 없다.
팀내 꼴찌에서 일등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여섯팀원들의 끈끈한 팀워크의 결과가 아닐까 한다.
매달 책 선정해 독서…특별한 팀워크 눈길
베스트(Best) 인재들로 구성된 (주)마레콘솔리데이션(대표 : 김연청)의 영업 3팀은 특별한 팀워크를 뽐내고 있다.
▲서성봉 과장, ▲김미라 과장, ▲우동철 대리, ▲홍성준 대리, ▲유혜진 주임, ▲안젤라 주임으로 구성된 영업 3팀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안이다.
서성봉 팀장이 강조하는 즐거움의 미약을 모토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보듬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영업 3팀은 매달 책을 선정해 함께 읽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실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색다른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었다.
각자의 뚜렷한 스타일로 영업 및 업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섯명의 영업 3팀원들을 지금부터 집중조명해보자.
“오늘하루도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합시다.”
(주)마레콘솔리데이션(대표 : 김연청)의 서성봉 과장은 항상 출장을 떠나기 전 오전 9시에 영업 3팀원들에게 문자를 전송한다.
단문메시지이긴 하지만 팀원들이 즐겁게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업무하는데 힘을 불어 넣어줄 수 있도록 하는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서성봉 팀장의 제안으로 지난 2009년 12월부터 영업 3팀은 매달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있다.
서성봉 팀장은“여섯명의 팀원들이 매달 돌아가면서 도서를 추천해 읽고 있으며, 독서 후에는 함께 토론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팀원들이 부담을 갖기도 했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영업 3팀만에 하나의 조직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우동철 대리는“책을 읽으면서 배울 점도 많고 공통된 주제로 팀원들과 대화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얼마전 13년간의 막내생활을 벗어난 홍성준 대리도“독서가 습관이 되면 시간적 부담은 없어진다”며“책을 통해 어휘나 표현력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서성봉 팀장의 아이디어는 팀원들에게 배려심과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시작됐다.
서성봉 팀장은“자신의 취향만을 고려해서 책을 선정하는 것이 아닌 팀원들의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항상 팀원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고민하고 있는 서성봉 팀장은 그만의 이해심과 리더십으로 영업3팀을 이끌어 가고 있었다.
서성봉 팀장이 아빠역할을 하고 있다면 미주·유럽 오퍼레이터(아웃바운드)를 맡고 있는 김미라 과장은 엄마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팀내에서 의견차이에 대한 조율은 물론 잘못된 사항에 대해서는 균형있게 맞춰주고 있었다.
김미라 과장과 사내커플로 결혼까지 골인한 서성봉 과장은“김 과장은 코디네이터(C/S)를 거쳐 오퍼레이터로 자리를 옮겼다”며“심성이 착하고 서비스마인드가 투철해 화주분들이 좋아하며 고객응대에 있어서는 탑(TOP)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했다.
특히 영업 3팀에는 부부인 서성봉 팀장, 김미라 과장과 땔래야 땔 수 없는 두명의 영업맨이 있다.
차가워보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우동철 대리와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홍성준 대리가 그들이다.
알고 지내온 것만 13년이기때문에 네 사람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이 착착 맞는다.
긴 세월 만큼이나 동료애(愛)도 깊다.
서성봉 팀장은 우동철 대리에 대해“일에 있어서는 프로정신이 강하고 남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친구”라고 소개했다.
홍성준 대리도“오래동안 근무를 함께 하면서 전혀 트러블이 없었다”라고 회상하며“자신이 맡은 일은 확실히 책임지고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스타일이다”라고 우동철 대리에게 신뢰감을 들어냈다.
이어서 홍성준 대리는“화술능력도 뛰어나서 팀에서 뿐만아니라 마레콘솔리데이션에서 분위기메이커로 통한다”라고 덧붙였다.
반대로 우동철 대리는 홍성준 대리를 어떤 동료로 생각하고 있을까.
우동철 대리는“‘희생’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라며“홍성준 대리가 없는 영업 3팀는 상상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동철 대리는“항상 묵묵히 궂은 일을 도맡아서 처리해 내고 있지만 일일히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더불어 유혜진 주임도 없어서는 안될 팀원이다.
유혜진 주임의 경우는 해외파트너 및 화주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코디네이터이다.
팀내에서 서비스와 친절, 웃음(미소)의 세가지 요소를 고루 갖춘 인재로 인정받고 있다.
친절함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유혜진 주임이 휴가라도 떠날려고 하면 영업사원들은 바짝 긴장한다.
서성봉 팀장은“영업부에서는 유혜진 주임이 꼭 필요하며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귀중한 존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런 유혜진 주임과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안젤라 주임은 데스크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도큐멘트를 처리하고 있으며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차분하고 책임감있게 진행하고 있다.
업무능력이 탁월한 안젤라 주임에 대해 서성봉 팀장은 향후 가능성이 제일 높은 팀원이라고 확신했다.
서성봉 팀장은“어려운 업무도 쉽게 해내고 있으며 미래의 오퍼레이터로써 충분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라고 애정을 들어냈다.
이처럼 최고의 팀원들로 구성된 영업 3팀은 어느 누구하나를 빼놓고는 말할 수가 없다.
팀내 꼴찌에서 일등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여섯팀원들의 끈끈한 팀워크의 결과가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