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UPA,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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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10.05.12 11:08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 이채익)는 남구 매암동 「해운·항만 비즈니스센터」건립 부지에서 주봉현 울산광역시 부시장, 정창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창권 울산해양경찰서장 및 항만 업·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립공사 기공식을 12일 개최한다.
비즈니스센터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180번지 일원 5,992㎡ 부지에 250억원의 예산으로 지하 2층, 지상12층, 연면적 13,150㎡ 규모로 건축되며, 2011년 9월 25일 “울산 항 개항기념일”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UPA는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위해 2009년 1월 설계공모 절차를 거쳐 현재의 건축물 모델을 선정하였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지난해 말 완료하여 기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UPA의 사옥이 시내에 위치하여 항만관련 업·단체 관계자와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항만환경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즈니스센터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장생포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것이며, 새로운 울산항의 시대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UPA 이채익 사장은“울산항의 역사가 시작된 장생포지역에 UPA의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지며,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면 항만변화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항만가족 여러분에게 더욱 다가가는 항만공사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
비즈니스센터는 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180번지 일원 5,992㎡ 부지에 250억원의 예산으로 지하 2층, 지상12층, 연면적 13,150㎡ 규모로 건축되며, 2011년 9월 25일 “울산 항 개항기념일”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UPA는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위해 2009년 1월 설계공모 절차를 거쳐 현재의 건축물 모델을 선정하였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지난해 말 완료하여 기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UPA의 사옥이 시내에 위치하여 항만관련 업·단체 관계자와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항만환경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비즈니스센터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공사가 완료되면 장생포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것이며, 새로운 울산항의 시대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UPA 이채익 사장은“울산항의 역사가 시작된 장생포지역에 UPA의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의미를 가지며, 비즈니스센터가 건립되면 항만변화에 더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항만가족 여러분에게 더욱 다가가는 항만공사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