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CJ GLS,‘3D Visibility 시스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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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10.05.06 11:44
CJ GLS(사장 : 김홍창)가 업계 최초로 3D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3D Visibility시스템’을 개발, 도입했다고 지난 5월 3일에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3D Visibility 시스템’은 제품의 ▲유통기한별 재고현황, ▲피킹진행상태, ▲보관일수별 재고현황, ▲상품 출하빈도 등을 3D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따라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창고에 제품을 보관하는 렉은 3단 5단 등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평면으로는 각 층마다 보관된 제품의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CJ GLS에 따르면 이번 3D창고관리시스템은 1단부터 층층이 보관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함께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에 보고싶은 렉이나 셀을 찾아 이동하면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창고 내에 각 렉(선반)의 셀(공간)마다 RFID 칩이 부착되어 중앙시스템과 전파를 자동으로 송수신하면서 셀에 보관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 정보를 터치스크린 화면에 3D 영상으로 보여준다.
또한 지난 3월 지게차에 RFID 장비를 부착해 최적동선을 파악하는 시스템과 연동되어 창고 작업의 생산성과 재고관리의 효율성 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CJ GLS 김홍창 사장은 “3D Visibility 시스템은 RFID/USN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물류시스템으로 고객사의 물류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ONLY ONE 시스템”이라며“향후에도 RFID 등 IT부분 및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국내 및 해외사업에서도 우수한 IT 역량을 통해 물류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아랑 기자
이번에 개발된 ‘3D Visibility 시스템’은 제품의 ▲유통기한별 재고현황, ▲피킹진행상태, ▲보관일수별 재고현황, ▲상품 출하빈도 등을 3D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따라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일반적으로 창고에 제품을 보관하는 렉은 3단 5단 등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평면으로는 각 층마다 보관된 제품의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CJ GLS에 따르면 이번 3D창고관리시스템은 1단부터 층층이 보관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함께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에 보고싶은 렉이나 셀을 찾아 이동하면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창고 내에 각 렉(선반)의 셀(공간)마다 RFID 칩이 부착되어 중앙시스템과 전파를 자동으로 송수신하면서 셀에 보관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 정보를 터치스크린 화면에 3D 영상으로 보여준다.
또한 지난 3월 지게차에 RFID 장비를 부착해 최적동선을 파악하는 시스템과 연동되어 창고 작업의 생산성과 재고관리의 효율성 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CJ GLS 김홍창 사장은 “3D Visibility 시스템은 RFID/USN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물류시스템으로 고객사의 물류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ONLY ONE 시스템”이라며“향후에도 RFID 등 IT부분 및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국내 및 해외사업에서도 우수한 IT 역량을 통해 물류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