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물류도 3D시대 온다
- parcel
- 최종 : 2010.05.03 09:59
CJ GLS, ‘3D Visibility 시스템’자체개발
RFID/USN과 3D기술을 융합한 신개념 솔루션
창고 작업의 생산성 향상, 재고 관리의 효율성 증대
영화 '아바타'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3D기술이 우리나라 물류업계에도 도입될 움직임이다.
CJ GLS(사장 김홍창 www.cjgls.com)는 업계 최초로 3D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3D Visibility시스템’을 개발, 도입했다고 5월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3D Visibility 시스템’은 제품의 유통기한별 재고현황, 피킹진행상태, 보관일수별 재고현황, 상품 출하빈도 등을 3D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창고에 제품을 보관하는 렉은 3단 5단 등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평면으로는 각 층마다 보관된 제품의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이번 3D창고관리시스템을 사용하면 1단부터 층층이 보관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에 보고싶은 렉이나 셀을 찾아 이동하면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3D Visibility 시스템’은 창고 내에 각 렉(선반)의 셀(공간)마다 RFID 칩이 부착되어 중앙시스템과 전파를 자동으로 송수신하면서 셀에 보관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 정보를 터치스크린 화면에 3D 영상으로 보여준다.
또한 지난 3월 지게차에 RFID 장비를 부착해 최적동선을 파악하는 시스템과 연동되어 창고 작업의 생산성과 재고관리의 효율성 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CJ GLS 김홍창 사장은 “3D Visibility 시스템은 RFID/USN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물류시스템으로 고객사의 물류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ONLY ONE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RFID 등 IT부분 및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국내 및 해외사업에서도 우수한 IT 역량을 통해 물류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석융 부장
RFID/USN과 3D기술을 융합한 신개념 솔루션
창고 작업의 생산성 향상, 재고 관리의 효율성 증대
영화 '아바타'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3D기술이 우리나라 물류업계에도 도입될 움직임이다.
CJ GLS(사장 김홍창 www.cjgls.com)는 업계 최초로 3D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3D Visibility시스템’을 개발, 도입했다고 5월 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3D Visibility 시스템’은 제품의 유통기한별 재고현황, 피킹진행상태, 보관일수별 재고현황, 상품 출하빈도 등을 3D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창고에 제품을 보관하는 렉은 3단 5단 등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평면으로는 각 층마다 보관된 제품의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따라서 이번 3D창고관리시스템을 사용하면 1단부터 층층이 보관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이기 때문에 보고싶은 렉이나 셀을 찾아 이동하면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번 ‘3D Visibility 시스템’은 창고 내에 각 렉(선반)의 셀(공간)마다 RFID 칩이 부착되어 중앙시스템과 전파를 자동으로 송수신하면서 셀에 보관되어 있는 제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그 정보를 터치스크린 화면에 3D 영상으로 보여준다.
또한 지난 3월 지게차에 RFID 장비를 부착해 최적동선을 파악하는 시스템과 연동되어 창고 작업의 생산성과 재고관리의 효율성 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CJ GLS 김홍창 사장은 “3D Visibility 시스템은 RFID/USN기술이 융합된 최첨단 물류시스템으로 고객사의 물류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ONLY ONE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RFID 등 IT부분 및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국내 및 해외사업에서도 우수한 IT 역량을 통해 물류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석융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