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서울항공화물유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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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10.04.09 17:28
유럽콘솔하면 서울항공화물 이죠!”
항공콘솔名家… 네 남매의 알콩달콩 업무 현장
시간은 사진으로 기억된다.
서울항공화물(주)(대표 : 박선준)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콘솔을 맡고 있는 이정일 영업팀장, 유은숙 업무팀장, 오미희 대리, 박혜인 계장과 팀워크 인터뷰를 하고‘찰칵’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바라보며 꼭 사랑을 해야지만 모습이 닮는 것은 아닌 듯 했다. 이들 팀원들의 생김은 한 남매처럼 비슷해 보였다.
항공콘솔명가(名家)에서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팀원들을 소개해 보려한다.
따르릉.. 따르릉.. 끊임없는 전화벨은 그칠 줄을 모르고 울어댄다.
띵동.. 띵동.. 고객이 메신저로 문의해 오는 대화창은 벌써 수십창으로 분주하게 반짝인다.
있어? 없어?.. 스페이스 잡기에 혈안된 서울항공화물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콘솔팀원들의 신경전은 째깍째깍 초를 다툰다.
회의 사각 테이블로 이정일 영업팀장과 유은숙 업무팀장이 다가와 의자에 앉았다.
이 팀은 다른 부서와 다른점이 있는데 바로 팀장이 두명이라는 것이다.
업무총괄을 하고 있는 유은국 이사에 따르면 유럽바운드에서 처리되는 물량이 전체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이란다.
이에 업무와 영업을 세분화시켜 부서의 탄탄함을 구축했다.
여기에 ▲이정일 영업팀장, ▲유은숙 업무팀장, ▲오미희 대리, ▲박혜인 계장이 투입돼 완벽하게 팀원을 구성했다.
특히나 이정일 팀장과 유은숙 팀장은 입사동기로 함께 동거동락한지 6년이 됐다.
그만큼 서로가 말을 안해도 그날의 컨디션 등은 친 가족들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동료애는 회식자리에서 더욱 빛이난다. 유은숙 팀장은 상황에 따라 이정일 팀장에게 술을 물로 바꿔 권내주는 센스가 이를 말해준다.
이정일 팀장은 유은숙 팀장에 대해“어디하나 나무랄 때가 없고 전문성을 갖춘 동료”라고 자랑했다.
이어서 이정일 팀장은“업무를 하는데 있어 신기할 정도로 멀티플레이어가 뛰어나다”며“업무속도가 빠르고 정확해 거래처분들도 좋아한다”라고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역할분담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유은숙 팀장이 없는 이 팀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이정일 팀장의 전언이다.
이에대해 유은숙 팀장도 할말이 많다.
유은숙 팀장은“이정일 팀장과 오랫동안 희로애락을 겪어왔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끈끈한 줄로 연결되어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유은숙 팀장은“6년전에 이정일 팀장을 처음 봤을 때 고등학생인 줄로 오해했었다”라며“지금까지 지켜봐온 이정일 팀장은 항상 친절하고 안정적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유은숙 팀장은“스스로가 마인드컨트롤을 잘하는 편이고 바쁠수록 침착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두팀장은 배용춘과 이영혜라는 각각의 재미난 별명이 있다.
사진을 한번 들여다 보자. 정말 배용준과 이영애가 겹쳐져 보이는 것만 같다.
이 팀에는 또다른 인재 두명이 더 있다.
런던과 밀라노콘솔을 각각 맡고 있는 박혜인 계장과 오미희 대리가 그 주인공이다.
박혜인 계장의 경우는 원래 미주팀에 소속되어있었는데 최근 부서가 순환됐다.
유은숙 팀장은“팀이 바뀐지 몇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센스있게 미주의 노하우를 살려 유럽에도 적용하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거래처와의 원활한 의사소통도 뛰어나다고 귀뜸했다.
이와함께 유은숙 팀장은“항상 밝고 친절해‘박혜인 어린이’라는 별명을 붙혀줬다”라고 그녀만의 포인트를 딱 짚어서 얘기했다.
오미희 대리의 경우는 독일어에 능통하다.
유은숙 팀장은“유럽바운드에서 계속 근무해 왔으며, 무엇보다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고 있다”라고 애정을 들어냈다.
목소리가 통통 튄다는 오미희 대리. 팀내에서‘발랄오미자’로 통한다고 한다.
이 네명의 팀원들은 나이경계를 없애고 친구처럼, 혹은 언니, 오빠처럼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업무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정일 팀장은“서울항공화물은 가족적이다”라고 강조하면서“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탁월하다”라고 자부심을 들어냈다.
사무실내 파티션을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크게는 임직원들과 작게는 팀원들간에 각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부드러운 리더십
이 여세를 몰아 이정일 팀장과 유은숙 팀장은 팀원들에게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정일 팀장은“강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리더십이 훨신 더 효과적이다”라며“어떤 사항에 대해 지시하는 어조보다는 자발적이면서 적극적으로 업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후배들의 보호막이되어 침작하게 해결하도록 하며 칭찬은 무엇보다 크게 해 사기진작을 시키고 있었다.
팀장이지만 사원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훈훈함이 감돌았다.
이와함께 후배들의 성장도 그 누구보다 간절히 바랬다.
이정일 팀장과 유은숙 팀장은“대내외적으로 입지를 탄탄하게 쌓아서 유럽하면 후배들의 이름이 바로 떠오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활짝 웃었다.
한편 서울항공화물을 뿌리깊은 나무라고 소개하는 이정일 팀장. 나무의 뿌리가 깊어 흔들림이 없다는 것이다.
“서울항공화물하면 유럽이죠!”라는 말만 들어도 이정일 팀장의 자부심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유은숙 팀장은“스페이스와 가격에 특별한 메리트가 있다”며“고객분들이 서울항공화물을 믿고 카고를 맡겨 주셨으면 한다”라고 맺음말을 했다.
항공콘솔名家… 네 남매의 알콩달콩 업무 현장
시간은 사진으로 기억된다.
서울항공화물(주)(대표 : 박선준)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콘솔을 맡고 있는 이정일 영업팀장, 유은숙 업무팀장, 오미희 대리, 박혜인 계장과 팀워크 인터뷰를 하고‘찰칵’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바라보며 꼭 사랑을 해야지만 모습이 닮는 것은 아닌 듯 했다. 이들 팀원들의 생김은 한 남매처럼 비슷해 보였다.
항공콘솔명가(名家)에서 최고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팀원들을 소개해 보려한다.
따르릉.. 따르릉.. 끊임없는 전화벨은 그칠 줄을 모르고 울어댄다.
띵동.. 띵동.. 고객이 메신저로 문의해 오는 대화창은 벌써 수십창으로 분주하게 반짝인다.
있어? 없어?.. 스페이스 잡기에 혈안된 서울항공화물의 유럽·중동·아프리카지역 콘솔팀원들의 신경전은 째깍째깍 초를 다툰다.
회의 사각 테이블로 이정일 영업팀장과 유은숙 업무팀장이 다가와 의자에 앉았다.
이 팀은 다른 부서와 다른점이 있는데 바로 팀장이 두명이라는 것이다.
업무총괄을 하고 있는 유은국 이사에 따르면 유럽바운드에서 처리되는 물량이 전체 물량의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이란다.
이에 업무와 영업을 세분화시켜 부서의 탄탄함을 구축했다.
여기에 ▲이정일 영업팀장, ▲유은숙 업무팀장, ▲오미희 대리, ▲박혜인 계장이 투입돼 완벽하게 팀원을 구성했다.
특히나 이정일 팀장과 유은숙 팀장은 입사동기로 함께 동거동락한지 6년이 됐다.
그만큼 서로가 말을 안해도 그날의 컨디션 등은 친 가족들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
동료애는 회식자리에서 더욱 빛이난다. 유은숙 팀장은 상황에 따라 이정일 팀장에게 술을 물로 바꿔 권내주는 센스가 이를 말해준다.
이정일 팀장은 유은숙 팀장에 대해“어디하나 나무랄 때가 없고 전문성을 갖춘 동료”라고 자랑했다.
이어서 이정일 팀장은“업무를 하는데 있어 신기할 정도로 멀티플레이어가 뛰어나다”며“업무속도가 빠르고 정확해 거래처분들도 좋아한다”라고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역할분담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유은숙 팀장이 없는 이 팀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이정일 팀장의 전언이다.
이에대해 유은숙 팀장도 할말이 많다.
유은숙 팀장은“이정일 팀장과 오랫동안 희로애락을 겪어왔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끈끈한 줄로 연결되어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유은숙 팀장은“6년전에 이정일 팀장을 처음 봤을 때 고등학생인 줄로 오해했었다”라며“지금까지 지켜봐온 이정일 팀장은 항상 친절하고 안정적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유은숙 팀장은“스스로가 마인드컨트롤을 잘하는 편이고 바쁠수록 침착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두팀장은 배용춘과 이영혜라는 각각의 재미난 별명이 있다.
사진을 한번 들여다 보자. 정말 배용준과 이영애가 겹쳐져 보이는 것만 같다.
이 팀에는 또다른 인재 두명이 더 있다.
런던과 밀라노콘솔을 각각 맡고 있는 박혜인 계장과 오미희 대리가 그 주인공이다.
박혜인 계장의 경우는 원래 미주팀에 소속되어있었는데 최근 부서가 순환됐다.
유은숙 팀장은“팀이 바뀐지 몇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센스있게 미주의 노하우를 살려 유럽에도 적용하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거래처와의 원활한 의사소통도 뛰어나다고 귀뜸했다.
이와함께 유은숙 팀장은“항상 밝고 친절해‘박혜인 어린이’라는 별명을 붙혀줬다”라고 그녀만의 포인트를 딱 짚어서 얘기했다.
오미희 대리의 경우는 독일어에 능통하다.
유은숙 팀장은“유럽바운드에서 계속 근무해 왔으며, 무엇보다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하고 있다”라고 애정을 들어냈다.
목소리가 통통 튄다는 오미희 대리. 팀내에서‘발랄오미자’로 통한다고 한다.
이 네명의 팀원들은 나이경계를 없애고 친구처럼, 혹은 언니, 오빠처럼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업무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정일 팀장은“서울항공화물은 가족적이다”라고 강조하면서“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탁월하다”라고 자부심을 들어냈다.
사무실내 파티션을 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크게는 임직원들과 작게는 팀원들간에 각자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부드러운 리더십
이 여세를 몰아 이정일 팀장과 유은숙 팀장은 팀원들에게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정일 팀장은“강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리더십이 훨신 더 효과적이다”라며“어떤 사항에 대해 지시하는 어조보다는 자발적이면서 적극적으로 업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후배들의 보호막이되어 침작하게 해결하도록 하며 칭찬은 무엇보다 크게 해 사기진작을 시키고 있었다.
팀장이지만 사원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훈훈함이 감돌았다.
이와함께 후배들의 성장도 그 누구보다 간절히 바랬다.
이정일 팀장과 유은숙 팀장은“대내외적으로 입지를 탄탄하게 쌓아서 유럽하면 후배들의 이름이 바로 떠오를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활짝 웃었다.
한편 서울항공화물을 뿌리깊은 나무라고 소개하는 이정일 팀장. 나무의 뿌리가 깊어 흔들림이 없다는 것이다.
“서울항공화물하면 유럽이죠!”라는 말만 들어도 이정일 팀장의 자부심을 알 수 있다.
더불어 유은숙 팀장은“스페이스와 가격에 특별한 메리트가 있다”며“고객분들이 서울항공화물을 믿고 카고를 맡겨 주셨으면 한다”라고 맺음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