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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유센항공-임미희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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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0.04.09 17:26
[▲유센항공서비스한국(주) 업무부 항공수입팀 임미희 계장, mh1981@yusen-korea.co.kr]

예쁜 전과자~♡

동글동글한 큰 눈망울과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 유센항공서비스한국(주)(대표 : 하시모토 마사아키)의 임미희 계장.
그녀는 전과자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그녀가..?
워~워~. 다들 진정하길 바란다.  
흔히 생각하는 그런 의미가 아닌 부서를 변경한 전과자이다.
그녀의 친정집은 원래 관리팀이었다.
이런 그녀가 업무팀으로 종목을 바꾼 것이다.
당시 그녀가 가졌던 업무부서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현실로 이뤄져 새로운 시작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처음에는 항공수출업무를 담당했답니다. 그러던 중 지난 2007년에 항공수입팀으로 발령을 받았어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있었지만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예쁜 그녀는 노력파이다.
“스스로가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어요. 때문에 더욱 노력했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 마음가짐이 저한테는 플러스가 된 것 같아요.”
역시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능력은 배가 되는 듯 싶다.
또한 미녀는 욕심쟁이 이기도 하다.
“포워더 업무를 하면서 모든 서비스의 흐름을 알고 싶어요. 현재 항공을 담당하고 있는데 해운분야도 궁금하고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는 임미희 계장은“지금보다 최선을 다할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지런해져야 할 것 같아요. 또한 일본어 공부도 열정적으로 배워볼까 합니다.”
아이처럼 활짝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임미희 계장. 그녀의 반달미소처럼 업무능력도 함께 꽃피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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