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20년포워더사실상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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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10.03.15 09:52
20년 포워더 사실상 폐업
20년이나 된 중견 포워딩 업체가 지난달 사실상 폐업했다.
몇 년간 지사에서 문제를 일으켜 자금 경색이 일어나면서 극도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강한 회생 의지를 갖고 있었던 그 업체는 결국 재기하지 못했다.
한때 로컬업계에서는 중견업체로 평가받았던 이 회사가 무너진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많다. 대표가 관리를 못해서다, 지사 단속을 못해서다, 치열한 로컬 특송업체간 경쟁의 희생자다 등등 이러저러한 분석들이 나오고 회자되고 있다.
그러한 중에 이 회사 폐업으로 인해 여러 곳에 악성 미수금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모 특송업체가 가장 큰 규모로 2억원 이상이 되고 다른 예닐곱되는 업체들은 많게는 수천만원에서 적게는 수백만에 달하고 있다. 담보 설정도 미흡해 이미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 회사의 폐업이 당사자에게 힘든 일이겠지만 피해 역시 그 회사를 믿고 거래한 다른 회사들에게도 고통이 되고 있다.
20년이나 된 중견 포워딩 업체가 지난달 사실상 폐업했다.
몇 년간 지사에서 문제를 일으켜 자금 경색이 일어나면서 극도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강한 회생 의지를 갖고 있었던 그 업체는 결국 재기하지 못했다.
한때 로컬업계에서는 중견업체로 평가받았던 이 회사가 무너진 것을 두고 설왕설래가 많다. 대표가 관리를 못해서다, 지사 단속을 못해서다, 치열한 로컬 특송업체간 경쟁의 희생자다 등등 이러저러한 분석들이 나오고 회자되고 있다.
그러한 중에 이 회사 폐업으로 인해 여러 곳에 악성 미수금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모 특송업체가 가장 큰 규모로 2억원 이상이 되고 다른 예닐곱되는 업체들은 많게는 수천만원에서 적게는 수백만에 달하고 있다. 담보 설정도 미흡해 이미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 회사의 폐업이 당사자에게 힘든 일이겠지만 피해 역시 그 회사를 믿고 거래한 다른 회사들에게도 고통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