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송]김포세관, 오는 4월X-Ray 장치 3호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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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 2010.02.18 15:45
김포공항세관(세관장 : 이종익)은 서편 지정장치장에‘X-Ray 동시시현·자동분류 시스템 3호기’를 오는 4월에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김포세관의 지정장치장에는 동편과 서편에 각각 X-Ray 장치가 한대씩 설치되어 있다.
이번 4월에 투입될 3호기는 김포세관에서 처리되는 특송물량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김포세관의 통관지원과 김일영 계장은“현재 X-Ray 장치를 납품하고 있는 업체를 논의 중에 있다”라고 18일 밝혔다.
한편 김포세관특송화물운송업체발전협의회(회장 : 김성호, 이하 김포특발협)가 전체회의을 갖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김포세관은“오는 2월 22일부터 특별통관대상업체 반입이외 일반전자상거래 물품에 대한 목록배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특송업체의 법규준수도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보세창고의 보안이 강화된다며 김포세관은“특송사의 유니폼의 상호를 눈에 띄게 제작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보세창고에 출입시 한국관세무역개발원김포사무소로부터 임시출입증을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한 특송관계자는“새벽에 이뤄지는 목록통관심사가 신속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대해 김포세관은“빠르게 통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송아랑 기자
현재 김포세관의 지정장치장에는 동편과 서편에 각각 X-Ray 장치가 한대씩 설치되어 있다.
이번 4월에 투입될 3호기는 김포세관에서 처리되는 특송물량이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김포세관의 통관지원과 김일영 계장은“현재 X-Ray 장치를 납품하고 있는 업체를 논의 중에 있다”라고 18일 밝혔다.
한편 김포세관특송화물운송업체발전협의회(회장 : 김성호, 이하 김포특발협)가 전체회의을 갖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김포세관은“오는 2월 22일부터 특별통관대상업체 반입이외 일반전자상거래 물품에 대한 목록배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특송업체의 법규준수도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한 편”이라고 지적했다.
이밖에 보세창고의 보안이 강화된다며 김포세관은“특송사의 유니폼의 상호를 눈에 띄게 제작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보세창고에 출입시 한국관세무역개발원김포사무소로부터 임시출입증을 받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한 특송관계자는“새벽에 이뤄지는 목록통관심사가 신속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대해 김포세관은“빠르게 통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