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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TNT, 수입 서비스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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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0.02.16 17:29
TNT코리아(대표이사 : 김종철)는 2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 수입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TNT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 시스템 도입으로 한층 편리해진 TNT의 수입서비스 홍보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및 기존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TNT는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수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수입서비스 온라인 시스템 'Express Import System'을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무실 책상 거치용 자석 메모판을 제공한다.
TNT 수입서비스는 TNT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한국의 수취인이 서류, 소화물, 중량화물 등에 대한 픽업과 배송을 신청하면 전세계 170여 개국으로부터 수취인의 문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픽업 및 배송을 요청한 후, 물품의 배송 상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Express Import System)을 도입, 더욱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TNT 홈페이지의 my TNT(my.tnt.com)에 등록 후 발송인의 이메일 주소와 픽업지 주소, 물품 정보만 입력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물품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주문을 의뢰한 수취인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예약 완료 전 견적승인과 온라인 예약 변경, 취소 등이 가능해 타사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NT 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온라인 시스템의 도입으로 수입서비스 이용 고객들은 언어에 대한 불편이나 배송과정의 복잡한 절차 없이 픽업부터 배송시간까지 인터넷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캠페인의 컨셉처럼 앞으로도 TNT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움직이는 ‘수입 특송 서비스의 지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석융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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