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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DW S&T, "고구마 캐기 영업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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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 : 2010.02.02 11:01
2010년 제주도 워크숍 개최 개최

벌크 프로젝트 운송 전문 기업인 (주)디더블유에스앤티(대표 : 김광덕)가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에서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2010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부서의 실적 및 2010년 목표 선포 ▲국내 시장 현황 및 공략설명 ▲중동 및 리비아 시장 현황 및 공략설명 ▲경비 절약 및 해외지사 경비관리 ▲영업 목표 및 관리(분임토의) 등을 발표했다.
디더블유에스앤티는 지난해 두바이지사 설립, 중동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 이어 2010년에는 아부다비 및 리비아에도 지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아울러 운송뿐만 아니라 연관 사업까지 엮어나가 매출과 수익을 증대시키는 '고구마 캐기 영업'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고객 문의에 즉각적으로 반응, 신속조치할 수 있는 방안을 강화했다.
이 회사의 부산지사는 적은 물량의 거래선이라도 지속적인 관리하고 수입 비중이 높은 거래선을 발굴하는 한편 우량기업의 서비스 강화와 함께 정기적인 물량을 소유하고 있는 거래선을 확대키로 했다.
관리부문에서는 전 부문에 대해 근본적인 경비절감을 위해 전사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번 2010 년 워크샵은 단순히 지역별 목표 설정에서만 그친게 아니라 개개인의 목표 설정 및 애로 사항등을 얘기 하고 해결 방안을 같이 찾아보는 점에 의미가 컸다고 자체적으로 평가했다.
이 회사 김광덕 사장은 "작지만 강한 회사 즉 최고의 서비스와 실력을 갖춰 고객이 원하는 감동이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진정한 'Global Bulk & Project Specialist'가 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김석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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