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믿었던 너 인데….”
- parcel
- 최종 : 2010.01.28 09:15
“믿었던 너 인데….”
제가 참 믿고 아꼈던 A 사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퇴사를 시켰습니다.
왜냐하면은 그 친구는 다 좋은데 한가지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술을 먹으면 다음 날에 출근을 늦게 한답니다.
그래도 그것만 빼놓고 본다면 성실하고 착한 A 사원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거래처분들도 이 친구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때마다 다그치고 지켜보았습니다.
그랬던 이 친구가 저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인바운된 물량을 운송해야 하는데 A 사원의 출근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저는 또 이 친구가 술을 먹었군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 빨리 나오라고 호통을 칠 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A 사원 전화를 받지 않고 무려 삼일동안 잠적(?)을 해버렸습니다.
문제는 그 친구가 회사차량을 가지고 퇴근을 했는데 거기에 인바운드 물량이 실려있었습니다. 저는 발만 동동굴렀습니다.
전화는 안받고 집은 어딘지 모르고 애가 탔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친구동네 근처에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인바운드 물량은 운송을 모두 했습니다. 그 때 저보다 화가 많이 난 고객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일은 마무리가 잘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도저히 화가나서 어쩔 수가 없이 A 사원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많이 믿었던 만큼 실망이 너무커 속도 상하고 마음이 아픔니다. - B 사장의 직원 愛 -
제가 참 믿고 아꼈던 A 사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퇴사를 시켰습니다.
왜냐하면은 그 친구는 다 좋은데 한가지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술을 먹으면 다음 날에 출근을 늦게 한답니다.
그래도 그것만 빼놓고 본다면 성실하고 착한 A 사원이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거래처분들도 이 친구를 좋아했기 때문에 그때마다 다그치고 지켜보았습니다.
그랬던 이 친구가 저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인바운된 물량을 운송해야 하는데 A 사원의 출근 시간이 늦어졌습니다.
저는 또 이 친구가 술을 먹었군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 빨리 나오라고 호통을 칠 참이였습니다.
하지만 이 A 사원 전화를 받지 않고 무려 삼일동안 잠적(?)을 해버렸습니다.
문제는 그 친구가 회사차량을 가지고 퇴근을 했는데 거기에 인바운드 물량이 실려있었습니다. 저는 발만 동동굴렀습니다.
전화는 안받고 집은 어딘지 모르고 애가 탔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친구동네 근처에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인바운드 물량은 운송을 모두 했습니다. 그 때 저보다 화가 많이 난 고객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일은 마무리가 잘 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도저히 화가나서 어쩔 수가 없이 A 사원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많이 믿었던 만큼 실망이 너무커 속도 상하고 마음이 아픔니다. - B 사장의 직원 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