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카고가 오는 1월 25일부로 한국발 서비스에 대한 유류 할증료(Fuel Surcharge)를 Kg당 900원으로 인상한다.
이에 따르면 25일부터 유류 할증료를 실중량 Kg당 기존 840원에서 900원으로 60원인상해 부과하게 된다.
이와관련해 루프트한자카고의 한 관계자는“최근 지속된 유가지수(Fuel Price Index) 상승으로 인해 유류 할증료의 인상이 불가피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룩셈부르크의 카고룩스항공사도 지난 1월 20일부로 유류할증료를 기존 kg당 720원에서 820원으로 100원 인상했다. /송아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