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우항운(대표 : 신영재)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자체법인을 지난 12월 8일에 설립했다.
해우항운의 신영재 사장은“자카르타 법인 설립으로 네트워크가 확장됐으며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해우항운은 중국 상해, 청도, 이우, 연태 등지에 현지법인이 있으며 내년 중으로 홈페이지(www.해우항운.kr, www.haewooair.com)를 리모델링 할 예정이다. /송아랑 기자